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shoping
쇼핑몰창업
휴대폰통신
디지털/가전
갤러리
문화
맛집
드라마
게임토론
리얼상품
자동차
스포츠/레저
노래자랑
쇼핑몰
구인구직
성인
패션뷰티
유머/카툰
디지털카메라
세대별톡톡
엔터테인먼트
여행
좋은글
이슈
모바일앱
여성시대
임신육아
요리
리빙
지식인
친구찾기
중고나라
행복나눔
패션잡화
의류
미용
가구
출산/유아
스포츠/취미
국산차/용품
오토바이/용품
수입차
영상기기
음악/영상
악기
업체
컴퓨터
게임용품
모바일
카메라
생활용품
여행
예술/미술
도서관련
산업용품
부동산
용달/배송
홍보게시판
     
OFF
금일방문자 19,467
총방문자 30,532,612
홈으로 비키클럽 좋은글 이별 슬픔글
게시판타이틀 이별슬픔글
게시판별 RSS
가장많이본글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KimHyeonseok | 2014-01-22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arkUjin | 2014-01-20
최소한 예의일지도 모른다
KimHyeonseok | 2014-01-22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KimHyeonseok | 2014-01-22
제 피인 줄도 모르고
짐승의 피를 묻힌 검을 얼음 위에 꽂아두고 기다리는 거예요. 피 냄새를 맡고 다가온 늑대가 칼날에 묻은 피를 핥아 먹습니다. 그러다가 제 혀를 베여 피를 흘리죠. 하지만 차가운 금속에 이미 혀의 감각이 마비된 늑대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칼날에 계속 묻어나는 자신의 피를 핥아 먹고, 그것을 핥느라 또 피를 흘리고, 또 핥아 먹고…… 그러다가 쓰러져 ...
스마☆ | 2014-01-18
마음이 하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병이야
내가 휘귀한 병을 앓고 있는데 '마음이 하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 병'이야. 이 병에 대해 말할 때가 된 것 같아. 내가 저 쓰레기통을 비워 주고 싶어도 내 손가락은 까닥하지도 않아. 가게에서 산 물건을 들고 오려 하면 손목이 저절로 젤리처럼 흐물흐물해져 쉘 실버스타인 / 세상 모든 것을 담은 핫도그  
별리 | 2014-01-17
모든 건 변해
  모든 건 변해. 어떻게 변하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것은 변하지. 레이먼드 카버 /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별리 | 2014-01-17
웃어넘기면 상처가 남지 않는다.
남이 당신을 비판할 때 괴로워하기 때문에 상처를 입는 것이지 웃어넘기면 상처가 남지 않는다. 비판하는 것은 상대의 몫이고 웃어버리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상대방의 비판에 흥분하는 사람은 바보다. 당신이 웃어넘이면 그 욕은 욕을 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간다 김달국 - 유쾌한 인간관계 
별리 | 2014-01-17
마음이 가는 대로 가는 거야
그렇게 몇백 년에 걸쳐 고인 온갖 냄새가 압도하는 골목들을 이리저리 몇 바퀸가 돌다 보면 어느새 "아, 살아야겠다" 하는 의지가 샘솟곤 했다. 그곳은 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었으니까.   외로움이나 슬픔 따위는, 목구멍으로 넘겨야 하는 숟가락의 힘을 이기지 못하는 곳. 산다는 일의 엄숙함을 몸으로 증명하는 사람들 곁에서 나도 살아보겠...
센스퀸 | 2014-01-16
기억
아름다운 기억을 남긴 땅으로 다시 가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처음의 기억이 워낙 아름다운 것이었다면 시간의 힘으로 인해 그 아름다운 기억이 점점 더 아름답게 가공되기 때문에, 그 땅을 다시 찾아갔을 때 대개는 슬픔을 만날 수밖에 없다. 땅도 변해 있고 자신도 변해 있는데, 오로지 기억만이 변하지 않고 남아 옛날을 회상하는 것. 그 슬픔을 경험해 본 사람...
센스퀸 | 2014-01-16
삶은 홀수다
외로워서 그리운 게 아니라 그리워서 가만히 외로워져야 사랑이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허겁지겁 사랑하기보다는 지나친 포만감을 경계하며 그리움의 공복을 즐기는 편이 낫다. 무릇 성숙한 인간관계란 서로에게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내가 주고픈 만큼 돌려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깜냥껏 베풀면 그만이다. 삶은 어차피 홀수이다. ...
지니 | 2014-01-16
한바탕 울고 난 후
한바탕 울고 난 후 바라보는 풍경은 늘 울기 이전과 다르다. 맺혀던 것이 울음으로 대신 터져 가슴속에 후련한 여백이 생기는 까닭이다. 여백을 지닌 가슴으로 바라보면 같은 풍경도 그 흐름이 완만해진다.   완만함 속에 순순히 몸을 맡기게 된다. 그 순간 버리지 못할 것은 없다. 받아들이지 못할 것도 없다.         하쿠나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
민짱 | 2014-01-16
헤어진 옛사랑이 생각나거든
헤어진 옛사랑이 생각나거든 책상에 앉아 마른 걸레로 윤이 나게 책상을 닦아내고 부치지 않아도 괜찮을 그런 편지를 쓴다면 좋겠습니다. 그 때 미안했다고, 하지만 사랑했던 기억과 사랑받던 기억은 남아 있다고. 나쁜 기억과 슬픈 기억도 다 잊은 것은 아니지만 그 나쁜 감정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다만 사랑했던 일과 서로를 아껴주던 시간은 그 감정까지 고스란히 남...
민짱 | 2014-01-16
나는 가끔 그 사람이 아프다
  나는 가끔 그 사람이 아프다. 내가 아픈 것처럼 그 사람이 아픈 것이다. 그 사람이 아프다니? 누군가 그것은 말이 안된다고, 문법에 맞지 않는다고, 그래도 굳이 그 말을 해야겠으면,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떻게 아픈지 설명해보라고 요구할지 모른다. 그러면 난 어쩌다 환절기 독감에 걸린 사람처럼 그 사람이 나에게 아픈 증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늘어놓을 것이다....
민짱 | 2014-01-16
존재는 슬픈 거야
모든 존재는 저마다 슬픈 거야. 그 부피만큼의 눈물을 쏟아내고 나서 비로소 이 세상을 다시 보는 거라구. 너만 슬픈게 아니라......   아무도 상대방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그것을 닦아내줄 수는 있어. 우리 생에 필요한 것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줄 사람일 뿐이니까.   네가 나에게, 그리고 내가 너에...
민짱 | 2014-01-16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으면서..
잘 있었니, 하고 묻는다. 나없이 잘 지낼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하니, 하고 묻는다.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으면서.. 내가 부르면 언제라도 와줄거지, 하고 묻는다. 부를수 있는 이름도 갖고 있지 못하면서... 우연히도 만나지 못 할 그 사람에게.. 황경신 / PAPER 2002.11  
지니 | 2014-01-16
다행이다
존재는 가볍다는 말, 참을 수 있다... 사랑이 무의미 하다는 말, 견딜 수 있다. 이 봄은 내게 결코 마음을 주지 않고 곧 멀어지겠지.. 미칠 듯 보고 싶은 사람조차 없으니 행복하다. 행복의 불안한 뒤끝. 아름답다. 여기까지 왔다 다행이다.... PAPER / 황경신  
지니 | 2014-01-16
혼자 기억해야하는구나
잊고 싶은 일들을 꺼내에 조용히 흐르는 시간에 떠내려 보낸다 이 아침 정숙하고 고요속에서 버려지는 나에 대한 기억을 느낀다 새벽 가운데서 서서 버려지는 기억이 하늘을 휘몰아쳐 올라가 사라지는 모습에 당신에게서 버려진 기억의 반쪽을 발견하고 내 반쪽을 꺼내어 본다 이제 짝을 맞출 수 없는 조각이지만 손으로 문질러 다시 가슴에 묻는다 아 이제 정말 혼자 ...
별리 | 2014-01-16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반짝 반짝 사랑을 했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목젖까지 사랑이 울렁거리던 기억 그가 혹은 그녀가 아니면 절대로 안될것 같았던 순간 이별이 죽음보다 강하게 느껴졌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어쩜 우리는 그를 사랑해서 그를 못잊는것이 아니라 내가 미치도록 누군가를 사랑했던 그 감정을 잊지 못하는건지도 모른다.    
별리 | 2014-01-16
2
3
4
5
6
7
8
9
언제나처럼
51
행복 감동글
26
교훈 위로글
49
꿈과 희망글
7
성공 다짐글
9
이별 슬픔글
134
인사말(언제)
1
인사말(무엇을)
0
인사말(누가)
0
인사말(시작글)
0
인사말(메일인사말)
0
최신 댓글리스트 + 더보기
[세대별이야기]
ㅎㅎ 사랑과영혼 정말 ...
by 이선희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세대별이야기]
저도 구경만 실컷 하고...
by 갬인이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세대별이야기]
다 마음에 들어서 고를...
by 지휸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세대별이야기]
아이들은 액수에 대한 ...
by 윤영웅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세대별이야기]
당장 현상수배를.. 순...
by ddonddon.kang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세대별이야기]
이런 컨셉의 디자인이 ...
by 강찬이다 | 3896일 1시간 35분 57초전
공지사항 + 더보기
비키클럽에서 안드로이드 앱 출시...
노래자랑 음성코덱파일 입니다.
비키클럽 사이트 오픈 되었습니다
현재접속자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