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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KimHyeonseok | 2014-01-22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arkUjin | 2014-01-20
최소한 예의일지도 모른다
KimHyeonseok | 2014-01-22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KimHyeonseok | 2014-01-22
일방적인 이 마음은 상처였다
좀 더 자라 나를 지켜줄 사람을 갖는 일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영원히 나를 늘 지켜줄 사람을 갖는 다는 것은 약한 나의 존재를 얼마나 안정시켜 줄 것인가 새벽에 혼자 깨어날 때, 길을 혼자 걸을 때, 문득 코가 찡해질 때, 바람 처럼 밀려와 날 지켜주는 얼굴 만날 수 없어서 비록 그를 향해 혼잣말을 해야 한다 해도 초생달 같이 그려진 얼굴   그러나 일방적...
홍이 | 2014-03-03
나 없이 너는 혼자 그렇게 아름다워졌구나
먼 세월 흘러 너를 우연히 다시 만나니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너도 변하지 않았구나 그러니 우리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못하겠구나 사랑을 하여도 금세 이별이겠구나 수천 번의 봄이 되풀이 되고 수억의 꽃봉아리 펴고 져도 내가 있는 풍경 속에서 너는 늘 그렇게 슬프거구나   먼 세월 흘러 너를 우연히 다시 만나니 나는 변하지 않았는데 너는 변하였구나 ...
홍이 | 2014-03-03
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자신이 지켜라
바싹바싹 말라가는 마음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스스로가 물주는 것을 게을리 하고서는 나날이 까다로워져 가는 것을 친구 탓으로 돌리지 마라 유연함을 잃은 것은 어느 쪽인가 초조함이 더해가는 것을 근친 탓으로 돌리지 마라 무얼하든 서툴기만 했던것은 나 자신이 아니었던가 초심이 사라져 가는 것을 생활 탓으로 돌리지 마라 애초에 깨지기 쉬운 결심에 지나...
홍이 | 2014-03-03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할 때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할 때 그를 용서해야 할 이유 보다는 용서하지 못 할 이유를 먼저 찾고 누군가를 비난 하면서 그를 좋아해야 할 이유 보다는 좋아하지 못 할 이유를 먼저 찾고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건 채 누군가를 사랑해야 할 이유 보다는 사랑하지 못 할 이유를 먼저 찾지는 않았는지    
홍이 | 2014-03-03
언제나 네 자신의 성숙을 염두에 두렴
상처받을까 하는 두려움은 잠시 미뤄두자 예방주사도 자국이 남는데 하물며 진심을 다하는 사랑이야 어떻게 되겠니 사랑은 서로가 완전히 합일하고 싶은 욕망 그래서 두 살은 얽히고 서로의 살이 서로를 파고들어 자라는 과정일 수도 있단다 그러니 그것이 분리될 때 그 고통은 얼마나 크겠니? 내 살과 네 살이 구별되지 않고 뜯겨져 나가며 찢어지겠지 아픈 게 당연...
홍이 | 2014-03-03
과연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을까?
너를 처음 본 순간 예감했지 나는 이제부터 너로인해 울게 되겠구나 평양이 고향인 우리 할머니는 명절때마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 "차라리 소련만큼 멀기라도 하면 포기가 되겠구나"   손 내밀면 닿을곳에 있는 너인데 어깨가 빠지도록 힘을 주어 팔을 뻗어도 너는 내 손에 잡히질 않으니 과연 내가 너를 포기할 수 있을까?
홍이 | 2014-03-03
하나같은 두 눈맞춤도 없다
두 번 일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는 연습없이 태어나 실습없이 죽는다   어떤 하루도 되풀이되지 않고, 서로 닮은 두 밤도 없다 같은 두 번의 입맞춤도 없고, 하나같은 두 눈맞춤도 없다   -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홍이 | 2014-03-03
산그늘 내려오고
  산그늘 내려오고 창 밖에 새가 울면 나는 파르르 속눈썹이 떨리고 두 눈에 그대가 가득 고여 온답니다    -김용택, 속눈썹
곰탱이 | 2014-03-01
사랑이란 항상 그렇다
사랑이란 항상 그렇다 이미 끝나버리고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까마득한 그 날이 되었지만 한바탕 화려했던 잔치의 흔적은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다 계속 그 모습을 바꿔가면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그를 바라보고 있던 나의 모습 희망과 좌절을 반복하며 두근거려하던 그 당시 나의 감정 그것에 대한 나의 추억이다...
곰탱이 | 2014-03-01
가슴에묻어두어야 한다
  애틋함이나 그리움은 저 세상 가는 날 까지 가슴에묻어두어야 한다 헤어진 사람들 다시 만나고 싶거들랑 자기 혼자만의 풍경 속으로 가라 그 풍경 속에서 설정되어 있는 그 사람의 그림자와 홀로 만나라 진실로 그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은 그 풍경 속의 가장 쓸쓸한 곳에 가 있을 필요가 있다 - 협궤열차, 윤후명
곰탱이 | 2014-03-01
나는 어떠한 작별을 행했나
  언제 한 번, 굳게 마음을 먹었던 적이 있었던가 그대를 보내야 겠다고 그저 막연하게, 이제 그만 보내야 겠구나 느꼈을 뿐이지 않았던가 사랑하던 이를 떠나 보낸 일은 늘 과거로 남는다 그것은 내가 과거라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과거다 진짜 이별은 어쩌면 각자라 행한 이별 뒤에 저조차 모르게 느닷없이 찾아오는지 모른다 누군가의 이별을 듣고 있으려니까,...
곰탱이 | 2014-03-01
나는 눈물겹다
나는 손잡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는 남녀가 거리낌 없이 하룻밤을 보내는 원나잇 스탠드가 요즘처럼 횡행하는 세상에서도 누군가의 손을 잡는다는 행위가 여전히 특별할 수 있다는 것 나는 눈물겹다 잠시 잠깐 만난 사이에서는 결코 손을 잡고 영화를 보거나 거리를 걷는 일 따위는 할 수 없으니까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처럼 온전한 마음의 표현이다 누구든 아무하고나...
곰탱이 | 2014-03-01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을 때를 놓치지 말거라.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을 때를 놓치지 말거라. 사과의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장은 상대에게 아픔을 준다. 그러나 결국 그 아픔은 고스란히 나의 몫이 되고 만다.    
곰탱이 | 2014-03-01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그렇게 알게 되는 것들은 그와 나 사이를 가깝게 할까, 멀어지게 할까? 서로에 대해 알게 되는 것, 비밀을 공유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를 가깝게 해준다고 여겼던 적이 있었다 가까워지기 위해서 내키지 않는 비밀을 털어놓은 적도 혼자만 간직하고 있던,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소중했던 비밀이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되어 다른 사람들 입에서 전해지고 있는 것을...
스마☆ | 2014-01-22
이별은 손 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
스마☆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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