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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
KimHyeonseok | 2014-01-22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arkUjin | 2014-01-20
최소한 예의일지도 모른다
KimHyeonseok | 2014-01-22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KimHyeonseok | 2014-01-22
최소한 예의일지도 모른다
미치게 설레던 첫사랑이 마냥 맘을 아프게 하고 끝이 났다 그렇다면 이젠 설레임 같은 건 별거아니라고 그것은 한 때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철이 들만도 한데 나는 또 다시 어리석게 가슴이 뛴다 그래도 성급해서는 안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일은 지난 사랑에 대한 충분한 반성이다 그리고 그렇게 반성의 시간이 끝나면 한동안은 자신을 버려둘 일이다 그게 한 없...
스마☆ | 2014-01-22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 부터 사랑일까?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 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건 사랑이었을까   시간이 지난 다음 드는 생각 그때 우리 중 한 사람이라도 솔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  연애시대  
스마☆ | 2014-01-22
그가 내가 될 수도 네가 될 수도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세상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실연당하지 않아서, 세상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실직하지 않아서, 세상 모든사람이 한꺼번에 아프지 않아서, 세상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죽지 않아서 가진 사람이 잃은 사람의 등을 두드려주며 위로해 줄수 있어 그가 내가 될 수도 네가 될 수도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도 희망에 기대고 싶다, 요오나  
스마☆ | 2014-01-22
소년이 늙어 노인이 되어 가는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헤어져 돌아오는 길은 슬픈데, 그것은 그들이 자신의 어린 모습을 간직한 채로 늙어가기 때문이다 소년이 늙어 노인이 되어 가는것이 아니라 소년은 늙어 늙은 소년이 되고 소녀도 늙어 늙은 소녀가 된다     - 빛의 제국, 김영하  
스마☆ | 2014-01-22
우리가 자각하지 못해도 같은 시간에
우리가 자각하지 못해도 같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교차한다 비온 뒤 감자줄기를 잡아당기면 땅 속에서 주렁주렁 감자아들이 이끌려 나올 때같이, 잊혀진 일들이 들쑥날쑥 심연에서 끌려나와 나를 정지시켜 놓고 있었다 잊고 살아도, 만나지 못하고 살아도, 우리가 한순간 이렇게 연결된다는 것이 서글프기도 했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
스마☆ | 2014-01-22
그 사랑의 맹세는 얼마나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
그 사랑의 맹세는 얼마나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 유구한 세월의 은유를 빌려 사랑을 약속하지만 그들의 맹세는 세월과 함께 풍화될 것이다 그 또한 자연에 속한 일   - 안녕 다정한 사람  
스마☆ | 2014-01-22
내 손등을 적신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이름 하나가 시린 허공을 건너와 메마른 내 손등을 적신다   -첫눈, 김용택
지니 | 2014-01-20
아직 멀었느냐
단 한사람의 가슴도 제대로 지피지 못했으면서 무성한 연기만 내고 있는 내 마음의 군불이여 꺼지려면 아직 멀었느냐   - 서시, 나희덕
지니 | 2014-01-20
당신의 손을 잡는 순간
   당신의 손을 잡는 순간 시간은 체온 같았다 오른손과 왼손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손을 놓았다 가장 잘한 일과 가장 후회되는 일은 다르지 않았다   - 체온, 장승리  
지니 | 2014-01-20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람의 삶에 헤어짐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음을 완전히 부려놓을 수 있는 장소, 거기에서 영원히 멈출 만한 시간이란 없었다. 삶은 흘러가는 것이다. 그 흐름에 따라 주소를 옮기는 것뿐인데 일일이 헤어짐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은 끝을 향해서 가고 있다. 누군가 스톱 워치를 누르고 묻는다.   괜찮아요? 자, 그럼 또 시작하죠.   그...
지니 | 2014-01-20
잊을 줄도 알라
잊을 줄도 알라 그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운이다 우리는 가장 빨리 잊어야 할 일을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때 비열하게 우리를 버리고 전혀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달려온다
지니 | 2014-01-20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을 떨었다. 못다한 말, 못다한 노래, 까아만 씨앗으로 가슴에 담고 우리의 사랑이 지고 있었으므로.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물이 드는 것.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홀로 찬바람에 흔들리는 것이지. 그리고 이 세상 끝날 때 가장 깊은 살 속에 담아가는 것이지.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
착한하루 | 2014-01-20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자신 혼자만 꽁꽁 묶어두고 아무리 소리 없이 고집부려도 소용없다   어설픈 감점을 가차없이 버릴줄도 알아야 한다   자신이 그 진심을 끝까지 전달하지 못한다면 그 상대방을 자신의 자존심 보다 덜 사랑한 것이다 그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여기까지"였을뿐  
착한하루 | 2014-01-20
긴 아픔을 가진 사람은 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 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 밤을 가슴 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 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 때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   짚시처럼 허공에 발을 내딛은 지난 몇달 동안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사람이 없었으며 사랑...
착한하루 | 2014-01-20
나는 무엇으로 불릴까?
살아오는 동안 어느 세월의 갈피에서 헤어진사람을 어디선가 마주쳐 이름도 잊어버린 채 서로를 알아보게 되었을 때, 그때 말이야. 나는 무엇으로 불릴까? 그리고 너는?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신경숙  
착한하루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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