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제목
살아오는 동안 어느 세월의 갈피에서 헤어진사람을 어디선가 마주쳐 이름도 잊어버린 채 서로를 알아보게 되었을 때, 그때 말이야.
나는 무엇으로 불릴까? 그리고 너는?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