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와 손잡고 퍼블리싱
‘차이나조이 2012’ 인기몰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2’에 참가한 올엠(대표 이종명)의 초(超)액션(Extreme Action) RPG ‘크리티카’가 중국 현지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엠의 중국 파트너인 텐센트는 중국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2’에 ‘크리티카’를 차기 서비스 주력 게임 중 하나로 출품했다.
올엠은 중국 게임퍼블리싱 업체인 텐센트와 ‘크리티카’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리티카’를 지난 3월 개최된 ‘Games Up 2012’의 주요 게임으로 선정하는 등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온 텐센트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2에서도 ‘크리티카’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텐센트는 종합 부스 내에 ‘크리티카’관을 별도 설치해 게이머 대상의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크리티카’의 화끈하고 통쾌한 초액션이 구현된 중국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해 게임쇼에 참가한 중국 게이머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게임쇼에는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중국어 버전 체험판이 제공됐다. 현지 방문객들은 언어적인 불편 없이 직접 게임을 진행하면서 ‘크리티카’만의 빠르고 통쾌한 타격감과 과장된 콤보 액션 플레이를 맛볼 수 있었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의 시너지를 발휘해 중국 게이머 여러분들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떨쳐버릴 수 있는 화끈하고 멋진 초액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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