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2차 CBT 참가자 모집
통쾌한 액션·캐릭터 몰입감 호평
국내 게임 기자들이 하반기 기대작 1순위로 꼽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의 명가 올엠(대표이사 이종명)의 초(超)액션(Extreme Action) RPG 최신작 ‘크리티카’가 두 번째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올엠이 개발 중인 ‘크리티카’가 2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CBT) 참가자를 오는 14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지난 5월에 진행한 1차 CBT에서 ‘초(超)액션 RPG’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와 유저가 혼연일체가 된 듯한 몰입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엠 측은 “이번 2차 CBT에서도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크리티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될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최대 레벨이 60(1차 30레벨)으로 확장되고, 새로운 마을 5, 6지역도 추가된다. 아울러 스테이지는 총 39개로 늘어나,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필살기 시스템은 통쾌하고 화끈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으로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10레벨부터 습득이 가능한 이 시스템은 특수한 연출이 발동되면서 일정 영역 내의 적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액션 시스템으로 개발사 올엠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한편 1차 CBT 테스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등록이 되며, 최대 5명까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테스트 기간은 18일(목)부터 24일(수) 까지 7일동안 펼쳐지며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9시간씩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리티카’ 2차 CBT에 참가하고 싶은 유저는 한게임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테스트 신청이 가능하며, 16일(화) 오후 3시에 테스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