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제목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진 않고 무슨 짓을 해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기억이란 불쑥불쑥 찾아오는 것이며 그것을 오지말라 화를 낼 수도 없다. 후회를 해도 지난 일이고 행여나 다시란 생각으로 잡아선 안될 것을 또 다시 잡아서 스스로 또 죽음처럼 살필요는 없다. 뻔히 보이는 앞날에 무모한 용기를 낼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