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제목
어느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의 그 시간을 되돌아 볼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
- 눈을 감으면, 황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