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아이를 가슴에 꼭 품고 읽어 주세요!
엄마와 아이를 담은 명화 23점이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깊고 넓은 사랑 이야기
아무리 반복해도 계속계속 듣고 싶은 말, 사랑해
아 이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엄마의 기분을 살핍니다. 나를 돌봐주는 엄마가 나를 여전히 사랑하는지 아닌지 끊임없이 궁금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반복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계속해서 확인받고 싶어 하거든요.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반복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책은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고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예쁠 때도, 화를 낼 때도, 장난을 칠 때도 늘 변치 않는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어느 순간 아이는 '엄마는 나를 정말 사랑하나 봐' 하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 심성이 해맑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를 담은 명화 23점이 전하는 감동
이 책엔 엄마와 아이가 서로 꼭 껴안고, 다정히 눈을 맞추고,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엄마를 담은 명화 23점이 실려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 한 구석이 뭉근하게 따뜻해지는 풍경들이지요. 그러니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줄 땐 꼭 가슴에 품고선 읽어 주세요. 명화 속 풍경의 감동이 아이의 가슴 속으로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엄마와 아이가 참여해야 완성이 되는 책
책 속의 마지막 두 페이지를 비워 두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공간으로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사진을 붙이는 자리와 메시지를 적는 공간을 활용하세요. 마치 책 속 명화처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을 붙이고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책을 완성하세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되어 아이를 기쁘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먼 훗날 아이가 자라서 이 책을 발견하였을 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