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MMORPG '에오스'의 서비스 71일을 맞이해 좌담회를 개최, '에오스' 1.2 업데이트를 앞두고 차후 콘텐츠 소개와 방향성에 대해 공개했다.
행사 인사말에 나선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를 첫 공개한지 1년이 됐으며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지 71일을 맞이했다. 그동안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서 유저 만족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에오스'는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기본적인 콘텐츠와 진정성에 주력할 예정으로 이와 더불어 1.2 업데이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오스'는 이미 지난 7일 1.2 버전 선 업데이트를 통해 '아르카나의 목소리' 업데이트로 캐릭터 밸런스 수정과 수리비 감소, 파티던전 일일퀘스트 추가 등을 더했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두번째 단계의 업데이트에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타이틀 아래 무한 던전 티타늄 장비 교환 시스템과 스마트 매칭 버프 시스템을 선보이며 전장 2단계 아이템을 추가해 PvP에 더 효과적인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