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MMORPG '에오스'가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또 한번의 도전'에서는 신규 파티인던인 하얀 성막과 타오르는 성산이 추가된다. 일반모드와 영웅모드 2가지 형태로 공략 가능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패턴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전쟁을 선포한 길드끼리 필드 PvP가 가능하고, 5개 길드에 전쟁을 선포한 길드의 경우, 특수 공간인 발할라에서 길드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던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받은 주화를 길드 단위로 합산해 상위 10개 길드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에오스 앱'에 대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파티인던과 길드전을 통해 협력하고 경쟁하는 인터렉션의 묘미는 물론, 정통 MMORPG의 진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이 있으니, 에오스만의 재미를 꾸준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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