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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에오스 온라인', '첫 날부터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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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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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22: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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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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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다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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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에오스 온라인', '첫 날부터 시끌'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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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정통 MMORPG '에오스 온라인(이하 에오스)'이 서비스 첫 날부터 다양한 이슈로 인해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르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에오스'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자는 취지아래 개발된 게임이며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이다.
특히 MMORPG의 고유 클래스인 힐러가 없는 시스템이 특징으로 유저들의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에오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유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에오스' 파이널테스트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무사히 치루면서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정식서비스에서도 순탄한 서비스를 예고했으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슈가 발생하며 곤혹을 치르는 모습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에오스'의 오픈 초기 마케팅을 위해 사전 신청으로 몇몇 PC방 업주들에게 게임내에서 사용가능한 금화를 쿠폰형식으로 발행했으나 이것이 악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금화 쿠폰이 일부 PC방 업주들을 통해 아이템 거래사이트로 흘러들어갔고 막대한 양의 금화가 게임내로 유입되면서 상대적으로 무자본으로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반발하면서 이슈화가 된 것이다.
이에 NHN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유저들에게 사죄하는 한편 조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PC방에 사전 지급된 미사용 쿠폰들은 모두 회수된 상태며 알려진 금화는 모두 회수 처리됐다고 전했으며 사과의 뜻으로 점검 이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갈색 버나드 3일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반 좋은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가야 되는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현재 발생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조치가 진행된 상태며 신서버 오픈과 함께 좋은 모습으로 '에오스'에 대한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앞으로 '에오스'에 대한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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