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양배추 ¼통, 현미기장조밥 4공기, 쇠고기(등심) 250g, 소금(약간)
· 부재료 : 간장 1큰술, 파(다진 파) 1큰술, 청주 1큰술, 마늘(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고추(삭힌 고추) 10개, 홍고추 1개, 된장 1큰술, 양파 ¼개, 풋마늘 1대, 쌀뜨물 ½컵, 꿀 ½작은술
· 재료설명 : 쇠고기 양념 (간장 1큰술, 파 1큰술, 청주 1큰술,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½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고추쌈장 (고추 10개, 홍고추 1개, 된장 1큰술, 양파 ¼개, 풋마늘 1대, 쌀뜨물 ½컵, 꿀 ½작은술)

2) 기본정보

· 분량 : 4인분 기준

3) 요리과정

01. 양배추는 한 장씩 떼어서 굵은 심지를 도려내고 찜기에서 찐 다음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닦는다.
02. 현미와 기장, 조를 넣어서 고슬한 밥을 지어 한 김 식힌다.
03. 쇠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서 3㎝ 길이로 곱게 채 썰어 쇠고기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 후 팬에서 윤기가 나도록 볶아낸다.
04. 삭힌 고추는 송송 썰고 홍고추도 반을 갈라 씨를 털고 송송 썰어서 굵게 다진 양파와 풋마늘을 함께 냄비에 담고 된장과 꿀을 넣고 버무려 쌀뜨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바특하게 끓여 쌈장을 만든다.
05. 익힌 양배추는 사방 8㎝ 정도의 크기로 도마에 펼치고 현미기장조밥을 길게 깐 후 그 위에 쇠고기 등심을 올리고 고추쌈장을 약간 넣은 후 양옆을 아물려 쌈을 싸서 완성한다.

4) 요리팁

· 양배추는 워낙 감칠맛 나는 재료기 때문에 쌈장이 약간 매콤하면서 칼칼해야 더욱 맛이 좋다. 삭힌 고추와 홍고추를 된장으로 버무려서 쌀뜨물로 바특하게 끓이면 양배추와 궁합이 잘 맞는 쌈장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