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 중인 MMORPG '에오스'의 첫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에오스는 MMORPG 기반의 힐러 없는 독특한 클래스 구성 등으로 유저들에게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테스트를 진행, 약 2만2천여명이 테스트에 참가했다.
첫 테스트를 통해 '에오스'는 50레벨까지의 안정된 콘텐츠와 편안한 게임성, 총 6개의 솔로 파티 던전 등을 선보였으며, 공개서비스에 준하는 최적화와 안정된 서버 운영을 보여줬다.
한게임과 엔비어스는 테스트 기간 중 수시로 업데이트를 진행,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게임 운영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 향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에오스를 적극적으로 즐겨주시고 많은 의견 주신 테스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하고 발전시켜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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