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 받은, 한 권이 두 권 되는 신기한 그림책!
직접 색칠하고 글을 써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세계 명작!
[신 데렐라]는 상드리용(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가 1697년 자신의 동화집에 수록하면서 처음 출판이 되었습니다. 외적 아름다움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불변의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일까요? 첫 출간 이후 3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신데렐라]는 여전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을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하고 글까지 써 넣어 나만의 [신데렐라]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달 리는곰셋에서 기획·출간한 [신데렐라]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매 장마다 아이가 원본을 보며 직접 색칠하고 글을 따라 쓸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느낌으로 '만들기 페이지'를 완성한 뒤에는 '작가 소개 페이지'도 꾸미도록 했습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그리거나 사진을 붙인 다음,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글도 멋지게 써 넣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진짜 작가가 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완성한 '만들기 페이지'를 잘라 내어 파일에 끼우면 한 권의 멋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세계 명작이 완성됩니다. 아이는 두고두고 자기가 만든 책을 읽으며 한없는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것입니다.
한 권이 두 권이 되다!
[두 권이 되는 똑똑한 세계 명작] 시리즈의 모든 도서는 '만들기 페이지'를 모두 잘라 내더라도 원본은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원본은 원본대로 한 권의 동화책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고, 새로운 '나만의 동화책'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같은 작품이지만 서로 다른 두 권의 동화책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색칠 놀이는 아이들이 색감을 익히고 창의성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에게도 색칠 놀이책을 사 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신 데렐라] 역시 아이가 색칠 놀이를 즐기며 심미감과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나도 예쁘게 색칠해 봐야지'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고, 크고 작은 부분들을 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원본의 글을 따라 쓸 수 있는 칸이 있어 한글 쓰기 연습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동화의 내용을 또박또박 따라 쓰며 아이들은 즐겁게 한글도 익히고, 예쁘게 글씨 쓰는 법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