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12가지 유형으로 배우는 즐거운 일기 쓰기!
신암초등학교 외 또래 친구들의 실제 일기도 볼 수 있어요!
혹시 아이가 일기 쓰기를 싫어하나요? 아이들이 일기를 어려워하고 지긋지긋해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하 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매일같이 다르게 써야한다는 부담감에 아이는 일기를 멀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일기 쓰기를 게을리 할 수는 없습니다. 일기는 아이의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관찰력을 높여주고 생각을 깊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학습 효과 탓에 초등학교 저학년의 일기 쓰기는 매우 중요하며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기가 좋아]는 일기를 싫어하는 아이와 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 인공 남다름은 일기 숙제를 제일 싫어하지만 귀여운 일기요정 미르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갑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12가지 유형으로 나눈 일기를 쓰게 되는 주인공은 어느새 일기를 좋아하게 되죠. 이 모든 과정을 동화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 일기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유형에 맞는 일기 쓰기 비결을 수록했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할지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권말부록 [또래 친구들의 일기 엿보기]에는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이 실제로 쓴 일기장을 담았습니다. 친구들이 쓴 일기를 보면 앞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좀 더 쉽게 일기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하루를 잘 들여다보면 꼭 특별한 일이 아니더라도 일기로 쓸 내용이 한 가지 이상은 꼭 있습니다. 일기 쓰기의 재미와 해법을 제시하는 [일기가 좋아]로 아이들이 일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