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려 깊은 아리엘의 부활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지역에 사망해 있는 GM을 찾아 가장 먼저 부활시키고 무기를 보상받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최고 명인의 빛나는 카탈리움, 빛나는 특급 요르문간드, 뒤틀린 카탈리움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GM 사망 지역은 이벤트 당일 사전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관대한 아스펠의 맛있는 선물’ 이벤트도 열린다. 서버별로 개인 상점을 열고 대기 중인 GM을 찾아 ‘주신의 선물’을 최초로 구매하는 유저에게 피자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위 이벤트는 지난 11월부터 ‘데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12주신의 선물 이벤트’의 마지막 이벤트로, 12주신이 최후의 만찬을 나눈다는 의미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와 운영진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이용자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지닌 아이온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