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월드 챔피언십 2013(Lost Saga World Championship 2013, 이하 LSWC 2013)에 출전할 국가대표가 드디어 선정됐다.
지난 22일(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SNC(Lost Saga National Championship) Korea의 최종 결선을 진행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스트사가>의 최강자를 선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이 결선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결전을 벌였으며, 이를 응원하러 온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현장을 달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모든 능력치를 +5 상향 시켜주는 LSNC Korea 우승 메달과 함께 상금 500만 페소(게임머니)가,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250만 페소가 팀원 모두에게 개인별로 수여했다. 또한, 우승와 준우승을 차지한 팀은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의 선수들과 함께 <로스트사가> 전세계 최강자를 선별하는 LSWC 2013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웅을 겨루게 되는 결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LSNC Korea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사꾼팀은 “그 동안 갈고 닦은 로스트사가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 였다”며, “각국 대표들과 대전을 펼치는 LSWC 2013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타깝게 준우승을 기록한 Muze팀은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준 것 같다. LSWC 2013에서는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014년 1월 18일, 대망의 결선을 진행하는 LSWC 2013와 <로스트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http://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