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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에서는 뺑소니 차량이 스타렉스 또는 리베로 차량으로 추정하고 수배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한편 본격적인 뺑소니 사고 수사에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 담당 경찰관인 논산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수사 전담 안수현 경사는 용의차량은 오른쪽 헤드라이트가 파손되어 부품이 현장에 떨어져 있었다며, 동일 부품을 사용하는 스타렉스 또는 리베로 화물차량 중 오른쪽 헤드라이트가 파손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전화 : 논산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수사 전담반(041-746-3334, 746-3254, 010-9993-1291, 010-9993-1292)
또한 논산경찰서에서는 신고자에 대해서는 절대로 신분을 보장하는 한편 범죄 신고보상금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며 자동차운전면허 취소, 정지처분 면제의 혜택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