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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결승 예고] SKT K-삼성 오존, 누가 이기든 첫 2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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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0: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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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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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퐁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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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결승 예고] SKT K-삼성 오존, 누가 이기든 첫 2회 우승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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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K와 삼성 갤럭시 오존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20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14의 결승전에서 대결하는 SK텔레콤 T1 K와 삼성 갤럭시 오존은 누가 이기든 롤챔스 사상 첫 2회 우승자가 된다.
롤챔스에서 먼저 패권을 차지한 팀은 삼성 오존이었다. 2013년 MVP 오존이던 시절 올림푸스 롤챔스 스프링에서 결승에 오른 삼성 오존은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팀 창단 2년만에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바로 다음 대회의 패권자는 SK텔레콤 T1 K. 롤챔스에 두 번째 출전해서 결승에 오른 SK텔레콤 T1 K는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 불리츠를 상대로 1, 2세트를 빼앗겼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 세트를 내리 가져갔고 창단 6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두 팀이 롤챔스 결승전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아주부 롤챔스 스프링부터 5개 대회의 결승을 치르는 동안 한쪽 팀은 우승 경력이 없었고 우승 경력이 없는 팀이 정상에 오르는 특이한 징크스를 보였다.
한국에서 열린 첫 LOL 공식 대회인 아주부 스프링에서는 MiG 블레이즈가 MiG 프로스트를 제압하면서 첫 패권을 차지했고 서머에서는 아주부 프로스트(MiG 프로스트가 전신)이 CLG.EU를 맞아 3대2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우승했다.
올림푸스 윈터 시즌에는 아주부 프로스트가 사상 첫 3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나 나진 소드가 3대0으로 이기면서 첫 정상에 올랐고 올림푸스 스프링에서는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는 CJ 엔투스 블레이즈(MiG 블레이즈가 전신)가 MVP 오존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핫식스 서머에서는 한 번도 결승에 가지 못했던 SK텔레콤 T1 K와 KT 롤스터 불리츠가 대결했고 SK텔레콤 T1 K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3년째에 돌입하는 롤챔스의 역사상 가장 먼저 2회 우승을 달성하는 팀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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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일 2시간 12분 12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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