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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가 참새를 잡아온적이 있어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와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왔었나 봐요 발목에다가 실을 묶어서 가지고 놀았는데 하루종일 방안을 빙빙돌면서 파닥거렸죠 안됐다는 생각을 아주 안한건 아니지만 놔주진 않았어요 내거였으니까,,
지금 내가 그 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