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경찰청 제공)]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의 '7가지 모습'입니다.
지난달 26일 경찰청은 도피 중인 대균 씨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그가 변장한 모습을 예상한 사진을 제작, 배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행적을 감춘 유 전 회장과 대균 씨. 이들 부자에는 5억원과 1억원의 현상금이 각각 걸려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4일 새벽 경기도 수원에서 대균 씨의 도피를 도우며 유 씨 일가의 비자금 관리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57살 이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