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장초반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6.33%(750원) 내린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의 2대 주주다.
이번 선거에서 정 후보는 자신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시장에 당선되지 못하면서 용산 개발사업 재추진도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