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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도 사과드립니다" 16일 자 중앙일보 2면
사건사고 > 상세보기 | 2014-05-17 16:53:02
추천수 0
조회수   507

글쓴이

희짱

제목

"세월호 보도 사과드립니다" 16일 자 중앙일보 2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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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트리]
 
 
"세월호 부정확한 보도 사과드립니다"
 
16일 자 중앙일보(@joongangilbo) 2면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31일째를 맞은 이날 중앙일보는 편집국 기자 일동 이름으로 '세월호 부정확한 보도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중 앙일보는 사과문에서 "한 달 동안 중앙일보 지면에 실린 세월호 사고 관련 보도를 다시 한번 검토했다"며 "그 결과 본지의 부정확한 보도로 희생자 가족들과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적이 적지 않았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됐다. 정확한 보도를 생명처럼 여겨야 할 언론으로서 수치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히 사고 초기에 세월호 탑승자 수와 실종·구조자 수를 정확하게 보도하지 못했던 것은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명백한 오보"라며 "사고 초기 오락가락 했던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기사로 옮겼기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 1년 뒤인 2015년 4월 16일 달라진 재난 안전 체계를 치밀하게 검증하고 고발하겠다"며 "철저한 현장 취재와 악착같은 기자 근성으로 '국가 개조 프로젝트 검증 보고서'를 1년 뒤 독자 여러분께 내놓으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일보가 게재한 사과문 전문입니다.  
 
 

 

세월호 부정확한 보도 사과드립니다

 

선박 과적 감시 못 한 책임 반성 … 세월호 1년 되는 날 '국가 개조' 검증 보고서 내겠습니다

 

세 월호 참사가 16일로 한 달째입니다. 수학여행을 떠났던 자식이 시신으로 돌아온 기막힌 현실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자식을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보내는 일을 참척(慘慽)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참혹한 슬픔은 없다는 뜻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빚어낸 참척의 고통은 희생자 가족이 아니라면 가늠조차 하기 힘들 것입니다.

 

세 월호 사건을 보도하는 일이 조심스럽고 가슴 아픈 것은 이 때문입니다.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으로서 지난 한 달을 돌아보는 우리의 마음은 참담합니다. 중앙일보가 세월호 참사 현장을 보도하면서 잘못된 보도로 혼선과 고통을 드린 적은 없는지 반성해봅니다. 한 달 동안 중앙일보 지면에 실린 세월호 사고 관련 보도를 다시 한번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본지의 부정확한 보도로 희생자 가족들과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적이 적지 않았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보도를 생명처럼 여겨야 할 언론으로서 수치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특히 사고 초기에 세월호 탑승자 수와 실종·구조자 수를 정확하게 보도하지 못했던 것은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명백한 오보입니다. 사고 다음날인 4월 17일 본지는 1면에 '475명 탄 여객선 침몰 290명 생사불명/단원고 학생 325명 중 246명 실종'이란 기사를 냈습니다. 같은 날 4면에선 "462명이 같은 배에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탑승자 수가 제각각이었던 겁니다. 이후 탑승자 수는 476명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사고 초기 오락가락 했던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기사로 옮겼기 때문에 벌어진 일들입니다. 대형 사고가 터졌을 때 정부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사고 현황을 보도하는 것이 원칙이고 관행이긴 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공식 발표라 하더라도 이를 재차 확인하고 신중하게 보도했어야 했습니다.

 

특히 구조 현황을 전한 기사에서는 정부 발표에 대한 현장 검증이 허술했습니다. 4월 17일자 2면 '조명탄 600발 쏘며 밤샘작업/UDT 178명 투입' 기사가 대표적입니다. 이 기사는 마치 178명이 한꺼번에 투입된 것처럼 읽힙니다. 하지만 실제 구조 현장에서는 통상 20명 내외의 잠수부가 수색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발표는 동원 가능한 전체 자원이었는데, 이를 실제 작업 인원과 대조·확인하지 못한 탓에 나온 오보입니다.

 

4월 21일자 2면에 실린 구조작업 현황 그래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픽에는 '함정 212척, 항공기 34대, 구조대 556명(해경 289, 해군 247, 기타 20명)'이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동원 가능한 전체 자원을 뜻하는지, 실제 작업하는 자원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합니다. 이렇게 불분명한 숫자를 보도해 희생자 가족 여러분께 상처와 혼선을 드리게 됐습니다.

 

' 세월호 1인당 3억5000만원 배상보험'(4월 17일자 8면)이란 기사도 부적절했습니다.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에서 마치 사망을 전제한 듯한 보도로 희생자 가족들의 분노를 사게 했습니다. 취재원 프라이버시 보호를 소홀히 한 과오도 있었습니다. 4월 17일자 12면에는 세월호에서 구조된 권모(5)양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부모의 생사조차 확인 안 되는 아이의 얼굴 사진을 그대로 내보낸 것은 보도 윤리상 잘못된 행위였습니다.

 

본 지는 또 4월 17일자 1면 '290명 제발…' 기사에서 "구조된 단원고 이다운(17)군은 "갑자기 물이 들어와 수많은 친구들이 구명조끼를 입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군이 아니라 이군과 통화한 아버지가 전한 말이었습니다. 이군은 세월호 사고로 숨졌지만 기자의 부주의로 잘못된 보도가 나갔습니다.

 

중 앙일보는 4월 22일자 1면에 '세월호 선정적·부정확 보도 자제 언론의 신뢰 원칙 지키겠습니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그 뒤 본지는 더 정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런 선언과 다짐을 사고 첫날부터 공표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삼 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 서해훼리호 침몰 등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언론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책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때만 요란했을 뿐 사후 검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때 중앙일보는 여객선의 과적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 후에도 집요하게 선박의 안전 문제를 파고들었다면 세월호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세 월호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보도 역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유병언 일가가 세모그룹 부도 후 거액의 빚을 탕감받고 다시 수천억원대의 갑부로 재기하는 과정을 고발했다면 선원 안전교육으로 연 50여만원을 지출하는 청해진해운의 존재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작고한 소설가 박완서(1931~2011)는 아들을 사고로 잃은 슬픔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에겐 죽음보다 무서운 고통이 타인에겐 단지 흥미나 위안거리밖에 안 되는 인간관계가 무서워서 떨고 있었다."

 

중 앙일보는 앞으로 흥미보다는 이번에 제기했던 문제들을 집요하게 추적하겠습니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 1년 뒤인 2015년 4월 16일 달라진 재난 안전 체계를 치밀하게 검증하고 고발하겠습니다. 철저한 현장 취재와 악착같은 기자 근성으로 '국가 개조 프로젝트 검증 보고서'를 1년 뒤 독자 여러분께 내놓으려 합니다. 안전 문제는 물론 참혹한 재난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모든 구조적 문제를 샅샅이 파헤치겠습니다. 그것만이 진도 앞바다에서 억울하게 숨진 영령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중앙일보 편집국 기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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