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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6.4지방선거 운동 '본격 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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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6월 3일까지 공식선거전 '돌입'
제6회 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22일부터 본격 레이스에 들어간다.
광주지역은 시장,시교육감,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2명(비례 3명 포함), 기초의원 68명(비례 9명 포함)을 선출하며, 전남지역은 도지사, 도교육감, 기초단체장 22명, 광역의원 58명(비례 6명 포함), 기초의원 243명(비례 32명 포함)을 선출한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장 선거에는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후보의 단일화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대결을 펼칠 후보는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전남지사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전남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 오후 10시까지이며, 휴대용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연설·대담을 하는 경우에는 오전 6시~ 오후 11시까지, 녹음기 또는 녹화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전 7시~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선거사무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도 공개 장소에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특정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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