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은 디어후프가 2년반만에 서울에 돌아옵니다!
DEERHOOF (디어후프): 1994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 이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지켜가면서 끊임없이 변화해 온 기적의 록 밴드다. 2000년부터는 그렉, 사토미, 존이 부동의 3멤버로 정착함. 2008년에 에드가 가입. 그 왕성한 제작의욕과 끝 없는 음악적 아이디어의 풍부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데이비드 보위, 데이비드 번 (토킹 헤즈), 톰 요크 (라디오헤드), 웨인 코인 (플레이밍 립스), 써스턴 무어 (소닉 유스), 제프 트위디 (윌코), 데이브 그롤 (푸 파이터즈)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수 많은 아티스트들로부터 리스펙트를 받고 있다. 천성의 팝 감각과 와일드한 록 스피릿이 융합되어있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압권이다.
“(디어후프는) 지난 10년간 가장 독창적인 밴드중 한팀이다.” - 뉴욕타임즈
"디어후프는 내가 과거 10년간 본 (혹은 지금까지 본) 가운데 최고의 라이브 밴드다. 더욱 중요한 건 그들은 다른 밴드들과는 다르게 (미니트맨은 예외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들 모두가 주변에 있는 악기를 가지고 무언가를 창조하고 영감을 전해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 - 루 발로우, 다이노서 주니어 / 세바도 (Dinosaur Jr. / Sebadoh)
"만약 오넷 콜먼가 카렌 카펜터의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야말로 디어후프가 아닐까. 디어후프는 의심할 여지 없이 내가 지금까지 본 가운데 최고의 라이브 밴드다." - 클리프 스컬록, 플레이밍 립스 (ex- The Flaming Lips)
"디어후프는 내가 세계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라이브 밴드다." - 이안 파톤, 고 팀 (The Go! Team)
"디어후프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사토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섞이면, 나는 언제나 최고의 기분이 됩니다. 팬입니다!" - 미호 하토리, 치보 마토 (Cibo Matto)
"디어후프의 음악을 들으면 살아있다는 실감이 증폭되고 세계가 더욱 멋져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음악에는 정말로 마법같은 힘이 있다." - 더글라스 스튜어트, BMX 밴디츠 (BMX Bandits)
"디어후프가 00년대 최고의 밴드라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 오웬 팔렛
"디어후프는 나에게 있어서 커다란 영감이다. 그들의 음악을 듣는 것은 나에게 흥분을 줌과 동시에 겸손하게도 한다. 그들은 지금은 좀 처럼 볼 수 없는, 음악을 아트폼으로서 진심으로 사랑하며 아티스틱한 모험에 몸을 바치는 밴드. 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창성을 지닌 그들의 광팬이다. " - 케빈 반즈, 오브 몬트리얼 (of Montreal)
"디어후프는 내가 라이브로 보는 걸 가장 좋아하는 밴드! 나에게 있어 그들은 삶을 긍정하고 인스피레이션을 전해주는 존재. 그들은 멤버 하나하나가 퍼포머로서도 뮤지션으로서도 최고이지만, 그들이 합쳐지면 유일무이의, 깊고 즐거운 음악체험을 선물해준다." - 유키 치쿠다테, 아소비 섹수 (Asobi Se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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