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 선수들이 전하는 신년 인사
온게임넷이
페이스북을 통해 LOL 프로게이머들의 신년인사 동영상을 공개했다.
17일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CJ 엔투스를 비롯해 많은 프로게임단의 선수들이 자필로 신년 덕담과 각오를 적으며 신년인사를 건넸다.
KT 불리츠의 '스코어' 고동빈은 '카카오' 이병권에게 '바텀갱'이라는 덕담을 남겼다. 이병권은 멋쩍게 웃으며 앞으로는 류상욱 선수가 오라고 그래도 바텀 갱을 가겠다고 말했다. SKT T1 K의 '임팩트' 정언영은 '평화'라는 덕담을 남겼다. 새해엔 세계와 숙소의 평화가 깃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4년도 롤챔스와 함께해요'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이 영상은 온게임넷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