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무렵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온 소셜크라우드펀딩은
최근 크라우드펀딩법이 시행됨으로 인해 화제를 모았다.
소셜펀딩의 소셜이란 단어는 원래
소셜네트워크를 의미하는 소셜과 펀딩이 조합된 단어다.
지금은 크라우드펀딩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소셜펀딩과 크라우드 펀딩은 같은 뜻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인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대수의 대중에게서 자금을 모으기 때문에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라고하는 것이다.
2011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19만 건 이상의 소셜펀딩 프로젝트가 있었다.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되었다.
국내의 경우 2011년 부터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부분은 후원 및 기부 형식의 업체들이 많으며
공연, 전시 및 음반 등 예술분야와 출판, 영화 제작 등
주로 문화 컨텐츠 분야의 지원부분일 것이다.
그 외에도 대출형식도 있다.
소셜펀딩은 주로 투자방식 및 목적에 따라
지분투자, 대출, 보상, 후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분투자형는 소자본 창업자를 돕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유형이고
지분투자형 소셜펀딩은 투자금액에 비례한 지분취득, 수익창출이 목적이며 신생 기업 및 소
자본 창업자를 대상으로 엔젤 투자 형식으로 지원한다.
인터넷 소액대출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개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지원하며 대출에 대한 이자수취가 목적이다.
기부나 후원의 형태로 프로젝트, 공익캠페인 등을 후원해주는 유형이 있다.
프로젝트를 무상으로 후원해주는 방식으로
공연, 음악, 영화,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주로 활용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설회사 등이 주 대상이고
금전적 보상 이외의 형태 리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