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를 없이는 우리나라의 예능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장수가 프로그램이 되었죠.
무한도전 회식 사진을 올렸는데요.
박명수가 웃긴 표정으로 '2013 MBC연예대상'에서 받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트로피를 들고 있네요...
김태호 PD는 "작년, 올해 힘든 일이 많았는데 재밌게 하자고 해서 재밌게 된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재밌는 모습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유재석은 "그 어느 해보다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서 좋다"며
"2014년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몸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라고 했다네요~~
역시 화기애애한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