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아나운서가 지난날의 상처를 떠올리며 폭풍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김보민은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이어 노현정과 강수정 아나운서와 달리 자신에게는
아무에게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았다며 지난날의 상처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김보민은 “기자 선배들도 내가 기사를 고치니까 ‘S대 나온
선배의 기사인데 네가 뭔대 고쳐?’라고 했다.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최선을 다했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상처가 되기 마련이죠...
남들과의 비교는 특히더요.. 게다가 김남일 선수랑 결혼할때 욕도 많이 먹은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