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펀딩은 현재 리워드 형태로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한다.
(http://www.angelfunding.co.kr)
다른 크라우드펀딩 업체의 운영형태를 살펴보았다.
크라우드펀딩의 또 다른 유형인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있다.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 중개업체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이자를 받는다.
이는 자금을 희망하는 개인들이나 기업들에게 자금을 모아서 빌려주고
후에 돌려 받게 될 원금, 이자를 모아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는 나중에 이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특히,
개인 혹은 법인은 복잡한 절차 없이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주 대상이 신생기업이다.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 기업은 정보의 부족과 투자가 어려워 주로 정부정책이나
개인의 노력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가능성있는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률이 극과 극을 달리는 스타트업 기업인만큼 원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금융당국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투자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는 한 기업에 최대 200만원에서 연간으로는 총 5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
금융소득종합세를 납부하는 개인 혹은 직전 과세 기간의 사업소득 금액과 근로소득 금액합이 1억원을 초과한다면 1,0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확대된다.
비교적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없다.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창업의 기회도 누린다.
크라우드펀딩의 매력은 진행 과정에서 온라인을 통해 홍보마케팅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현재 전세계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매년 약 2~3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