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싱싱한 야채,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돌솥밥까지...
어쩜 그렇게 하나하나 다 맛있는지..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고,,, 맛있다 마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다.
쌈을 더 달라하니, 마음껏 먹고 가라고 더 주시기도 한다.
아마 쌈을 리필하는 경우는 우리 밖에 없을게다
그만큼 많이 주신다.
이집을 처음 방문햇을땐 일주일에 3일을 이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문경맛집이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음식점이라 장소가 조금 협소하다.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전화해 보고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