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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