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초기 창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이다.
그 밖에 필요에 따라 사람, 아이디어, 사무실 등을 뽑을 수도 있지만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에 돈을 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초기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자금을 모을 방법은 무엇일까?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이고 정보, 기업, Venture Capitalist, 엔젤 투자 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2012년 3월 27일 미국에서 JOBS (Jumpstart Our Business Startups)라는 신생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고용 증대를 노린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 법안 통과는 국내에서도 여러 의견과 뉴스들이 나오게 했다.
이 법안 중, 소액 투자자들을 모으는 방법인 크라우드 펀딩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라우드펀드 방식으로 '유시민 펀드', '박원순 펀드' 등으로
자금을 조달한 적이 있었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종합 크라우드 펀딩의 Kickstarter가 있고,
스타트업을 위주의 GrowVC,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Artist Share 등이 있다.
국내에도 다양한 소셜크라우드펀딩 사이트들이 있는데
주로 문화예술펀딩이 많다.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지원해주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사이트다.
엔젤펀딩: http://www.angelfunding.co.kr/ - 아이디어, 제품 생산, 후원자모집
업스타트: http://www.upstart.kr/ - 문화예술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
펀듀: http://www.fundu.co.kr/ - 모든 창작자들을 위한 펀딩 플랫폼
텀블벅: https://tumblbug.com/ - 출판, 공연, 만화, 다큐멘터리 등 문화창작가를 위한 펀딩 플랫폼
머니옥션: http://www.moneyauction.co.kr/Home.run? - 다수의 사람과 가관의 투자를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는 방식의 P2P lending과, 아이디어 혹은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
굿펀딩: http://www.goodfunding.net/gf/index - 프로젝트 홍보 후, 필요한 비용을 모으는 펀딩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