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앙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겨냥한 신작 축구게임 '풋볼 레전드'의 2차 CBT를 오는 24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볼 레전드'는 유저 한 사람이 선수 한 명의 입장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저들이 모여 4 vs 4부터 11 vs 11까지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규모로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축구게임이다.
마우스를 기반으로 한 조작법을 채택해 실제 축구에서처럼 자유로운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선수 한 사람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보다 세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2차 CBT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식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풋볼 레전드 ' 2차 CBT 는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