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기 있는 "여자"의 진실된 속마음
1.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만나면 어때
바람 바람 하는데 결혼한 것도 아니고 연인끼리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에
너무 구속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무슨 범죄도 아니고 그저 연인에 대한 예의와 도덕적인 양심 문제인데...
그냥 그럴 수 있다고 여기는 것.
2. 남자친구도 하는데 나는 못해?
처음에는 그냥 너무 화가나서. 내 애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에 똑같이 바람을
피웠다가 자신도 중독되어 버린 것.
3. 내 남자친구보다 능력이 좋잖아
사랑하는건 지금 현재 남자친구. 하지만 내 남자친구는 내 조건을 얼마든지 들어줄
능력이 안되기에 자신의 허영을 채우기 위해 바람을 피우는 것.
4. 아쉬울 때 찾는 사람이지 뭐
여자는 힘들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
그 시기 적절한 때 자기 옆에서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은 거절 못하게 되죠. 현재 연인에게 상처 받으면 위로 받을 수 있는
아쉬울 때 찾는 사람 정도.
5. 남자친구 못한 탓이야
너무 오래 만나다 보니까 시들해진 마음 탓인지 나를 대하는 남지친구의 태도가 처음과
같지 않아서... 오래만나서 정도 많이 들었고 헤어지지는 못해 다른 남자에게서 부족한
것을 충족하는 것.
6.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시집도 잘가지
다양한 경험만이 진짜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남자친구 말고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바람기 있는 "남자"의 진실된 속마음
1. 내 여자친구보다 예쁜데 넘어갈 수 밖에 없지
자고로 예쁘고 섹시한 여자한테 안 넘어가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정상적인 남자라면 마다할 이유는 없지. 그런 여자에게 흔들리지 않을 남자는 없다.
2. 애인이 모르면 그만이지
모르면 그만이지. 솔직히 한 사람만 바라보는 사람보다는 여기저기 인기있는 사람이
좋아진다. 지금의 내 애인도 다른 남자가 눈독 들이고 있다면 섹시할 것 같은 느낌.
3. 일부다처제! 여자는 많을수록 좋은거지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각자의 매력을 충족시킨다.
요즘 남자들 다들 일부다처제 은근히 부러워한다고 생각하는 속마음.
4. 호기심에 한번 펴보는 거지
바람피는 것에 이유를 달아놓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여자는 어떨까' 그저 호기심 때문에 또 그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가벼운
만남을 갖는 것!
5. 바람 피울 수 있는 것도 다 능력이지
바람 피울 수 있는 것도 능력인데, 여자가 관심을 끌만한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 이 여자 저 여자 관리법, 또 그녀들을 만족시킬 경제적 여건, 친구들
사이에서 부러움 대상이 되는 그 느낌을 즐기는 남자들의 심리!
6. 나는 되도 내 여자는 안되
나는 지나가는 바람이지만, 그녀는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절대로 안되!
난 그냥 즐기는 것일 뿐이라 생각하는 남자의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