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 가칠봉, 사삼봉, 응복산 세 봉우리에 둘러싸인 천연림은 원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최근 <1박2일>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천연기념물 열목어가 자라고 반딧불도 볼 수 있다. 몸에 좋은 삼봉약수가 인기지만 휴양림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어지간한 병은 싹 낫는다.
전화 : 033-435-8536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산197-1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삼봉자연휴양림은 오대산국립공원 북서쪽의 해발 1,240m의 가칠봉과 1,155m의 응복산, 1,107m의 사삼봉등 3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어 ‘삼봉’이라고 불립니다.
삼봉자연휴양림의 숲은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 물에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천연기념물 74호)와 도롱뇽, 반딧불이등이 서식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 산골의 특성을 살려 지난 2006년 겨울부터 개최되어온 ‘산촌겨울나기 놀이체험행사’에서는 눈발구 타기,썰매타기 및 팽이치기, 설피 신고 눈 위로 걷기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봉만의 특별한것이 있다면 계곡에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가 서식합니다. 여름에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5분이상 말을 담그기가 어려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