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는 방법
상대 심리가 바뀌는 14일을 경계로 접근 방법 바꾸기
사람은 누구나 초면의 상대에게 경계심을 갖죠.
하지만 어느정도 낯이 익으면 상대에게 친근감을 갖게 되고 그 경계가 풀어진다고 해요.
그렇다고 친밀감을 주기 위해 너무 들이대는 물리적인 접근을 하면 안되요!
딱 2주동안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물리적으로 접근하고
그 다음에는 공통화제나 가치관 등 정신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해요.
상대 마음 열리게 하기
자신의 실패담이나 고민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친화욕구를 채워 줘야 해요.
자고로 자신이 오픈 마인드가 되지 않으면 상대 역시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아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신의 고민을 상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상대도
진심을 보여주기 마련이죠!
예를들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너에게만 얘기한다는 식의 얘기요.
칭찬으로 호감사기
상대에게 느낀 좋은 감정은 상대에게 어떻게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죠.
시간이 흐르면 남는 것은 칭찬과 호의 뿐이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업마인드처럼 무조건 칭찬하면 역효과를 낼 수가 있어요.
자칫 헤픈 사람이라고 여길 수가 있기에...그렇지만 칭찬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마세요.
유치해도 좋아요. 오히려 상대방에게 웃음과 엔도르핀을 자극시키는거죠.
서툴러도 좋아요. 그 모습이 순수하고 귀여워 보일테니까요. 진실된 마음으로 칭찬하세요.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부각시키는 방법
약점을 드러내서 상대방 붙잡기
고백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불리한 조건이나 약점을 오히려 오픈하는 것이 좋아요.
상대가 물러서면 다가가고 싶고, 다가오면 물러서게 만드는 사람의 심리.
의도적으로 자신의 불리한 조건을 내세워 상대를 유인해 보세요.
말로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 주기
역시 칭찬이겠죠? 칭찬을 함으로써 어떤 부탁을 해도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는거에요.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대화로 서로간의 어색함이 사라지는 순간
"멋있네요" , "예쁘네요" 등 다음 에프터를 신청해도 딱 잘라 거절하기 어렵게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