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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3' 통해 OB축구회에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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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23:4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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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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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가나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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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3' 통해 OB축구회에 1억 기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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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선보인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OB축구회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부터 '피파온라인3'에서 진행된 전설 프로젝트는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역대 국가대표 중 20명의 선수를 게임 속 캐릭터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이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고 세대간 축구의 감독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또 한국 축구가 성장하기까지 축구계를 이끌어온 선배 축구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한국 축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부도 함께 이뤄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김태환 넥슨 부사장을 비롯해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 등 축구계 유명 인사들이 자리해 선보 축구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함께한 김호, 조광래, 허정무, 이운재와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운재는 인터뷰를 통해 "은퇴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돼 영광이다. 앞으로 한국 축구가 한단계 발전하는 것 같다"고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이들은 선배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구공 모양의 기념패에 친필 사인을 하고, 기념패를 기부금과 함께 이종환 한국 OB축구회장에게 전달했다.
김태환 넥슨 부사장은 “축구계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 특히 한국 축구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기까지 헌신하신 선배 축구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한국 축구가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환 한국 OB축구회 회장은 “많은 은퇴선수들의 한창때 모습을 게임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신선하다. 게임을 통해 생기를 불어 넣어준 넥슨에 감사하며, 기부금 역시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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