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MMORPG "아스타"와 AOS "도타2"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마비노기영웅전과 디지몬마스터즈도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또한 신작 "다크폴"이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데카론과 구미호온라인이 다시 한 번 50위 안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반면 아키에이지와 로한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아스타, 상승 또 상승! … 11위 안착
신작 MMORPG "아스타"가 출시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스타는 지난 주 6단계 상승한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양 판타지를 표방하는 "아스타"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문화를 담아낸 게임으로 캐릭터와 배경, 건물, 의상, 몬스터 등 게임 내에서 익숙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RvR)이 핵심 콘텐츠로 유저는 저레벨 부터 퀘스를 통해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빠른 레벨업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대규모 전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게임을 2시간이상 플레이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루에 "아이패드에어" 10대씩 총 140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