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호 레이지제인 트위터]
레이디제인(@ladyJane_)과 홍진호(@jinhoda)의 측근이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친하다는 의미의 표현일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를 잘 아는 한 지인은 8일 TV리포트에 "두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고 친한 친구 사이"라면서 "친하다는 의미를 '썸을 탄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을 통해 '러브 트리트먼트'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2014년의 핫 키워드는 '썸'이다"라면서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라고 농담어린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함께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