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오후 스포츠월드는 "위에화 측은 '크리스 어머니가 직접 찾아와 아들의 미래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크리스와 SM의 소송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상황을 조심스럽게 전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는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무단이탈했다.
스포츠월드는 "한경도 위에화의 지원사격으로 중국 최고 스타로 성장했다"며 "크리스는 이런 한경을 ‘롤모델’로 삼고 있을 수 있다. 특히 연기자 활동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에게 위에화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