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국내 메이저 PC 브랜드 최초로 전자교탁 전용 RACK타입 PC DreamSys-RB4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DreamSys-RB43은 국제 규격인 19인치 RACK 장치 장착용 데스크톱으로, 어떠한 전산 RACK 장비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전자 교탁 RACK에 장착하면, 도난 및 분실 방지에도 효과적이며 이동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PC 후면부에는 온/오프를 쉽게 릴레이 할 수 있는 단자를 적용한 별도의 전원 온/오프 릴레이 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스위치를 장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DreamSys-RB43을 전자교탁 상부에 장착하여 사용하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PC 배선도 안보이게 처리할 수 있어 책상 아래 케이블의 간소화도 가능하다.
또한, SSD 타입 하드 디스크가 내장되어 빠른 부팅속도 및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4GB DDR3 메모리 장착, 인텔 i5 3X 시리즈 CPU, DVD Super Multi 등의 사양을 지원한다.
특히 DreamSys-RB43은 국내 PC 제조업체에서는 최초로 출시한 RACK PC로서 방송실, 전산실, 어학실 및 스마트솔루션, 수업 녹화 시스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기대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기존에 조달등록이 된 데스크톱 PC 중에는 RACK 타입 제품이 없고, PC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RACK 타입 PC도 이번 제품이 처음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편리한 사용은 물론, 안정적인 A/S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전자교탁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스마트교실 솔루션 진행 업체들에게 TG삼보의 DreamSys-RB43은 매력적인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이번 신제품을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이러닝 부산박람회’에 참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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