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경영전략서이자 인경수양서로 손 꼽히는 [손자병법]. 이 [손자병법]을 마흔에 읽는다면 어떻게 다가올까? 인생과 경영의 지혜를 한 수 얻는 것은 물론이요, '마흔'이라는 나이 덕분에 새로운 철학 하나까지 더 배울 수 있다. [손자병법]은 '싸움의 기술'에 앞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된다는 점. 저자는 이 책을 [손자병법]의 원문과 최대한 동일하게 구성하되, '삼국사기'의 예화들을 곁들여 더 이해가 쉽도록, 또한 '삼국사기'의 재밌는 대목들을 맛 볼 수 있게 하였다. '시골의사 박경철'과 '삼성 이인용 부사장'이 강력 추천한 이 책이 전해주는 마흔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