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초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2014년부터 징둥, 타오바오, 유쿠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나
동영상 플랫폼이 크라우드펀딩에 진출하하기 시작했고
.영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다양해졌다.
중국의 영상산업 관련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2015년 9월 기준으로
중처우왕, 주이멍왕,타오멍왕, 칭쥐크라우드펀딩, 뎬밍스졘,
징둥크라우드펀딩, 모뎬왕, 타오바오크라우드펀딩, 쥐미금융, 터우뎬잉,
바이파게임, 유쿠크라우드펀딩, 다쟈터우, 위안스후이 등 모두 14곳이다.
각각 담당하는 업무에 따라 종합형 플랫폼과 수직형 플랫폼으로 나뉜다.
종합형 플랫폼은 주이멍왕, 중처우왕, 칭쥐크라우드펀딩 등이 있고
영상산업을 비롯해 기술, 농업, 여행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수직형 플랫폼은 웹 단편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타오멍왕, 게임·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모뎬왕,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쥐미금융 등이 있고
영상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이다.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다쟈터우와 위안스후이는
지분 형식으로 투자 수익을 배당받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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