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필 사업팀장 "아스타는 단단한 게임을 목표로 전진할 것"
|
아스타온라인 > 상세보기 |
| |
2014-01-22 21:39:47 |
|
|
|
|
글쓴이
|
 |
|
조종치 |
제목
|
 |
|
박상필 사업팀장 "아스타는 단단한 게임을 목표로 전진할 것" |
내용
|
|
새로운 콘셉트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온라인 MMORPG '아스타'가 드디어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스타'는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MMORPG로, 기존 유럽 서양풍 RPG 형식에서 탈피해 동양적인 색채를 가득 담고 아시아 판타지라는 이름 아래 지난 2010년 3월 한게임 EX를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그 이후 '아스타'는 지스타 2010, 지스타 2012를 통해 유저들에게도 게임의 개발 현황을 알린 후 2013년 초와 중반 두 번의 CBT를 통해 게임을 가다듬은 뒤 16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스타'는 흔히 '동양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게임=무협'이라는 관점에서 탈피해 서양이 동양을 바라보는 동양적인 게임을 계획했고 양 진영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아래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건축물과 전설 등을 직접 연구해 게임에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아스타'만의 고유 특징으로 이를 부각하기 위해서 개발진은 세계적인 뮤지션 양방언에게 게임 OST의 제작을 맡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논현동 폴리곤게임즈 사무실에서 만난 박상필 사업팀장은 "기대반 걱정반"이라며 현재 심정을 표했다.
지난 주말이었던 11일과 12일 '아스타'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해 최종 테스트에 임했고 이를 통해 현재 유저들의 의견과 앞으로 '아스타'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그는 전했다.
그 동안 '아스타' 개발진들은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느껴보지 못한 유저들이 '아스타'를 성장만 있는 지루한 게임, 무협 게임이라는 선입견을 바탕으로 게임을 먼저 평가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서 그러한 선입견이 어느 정도 해소됐고 현재도 유저들의 피드백과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타협점을 찾고 있다고 박상필 사업팀장은 전했다.
"첫 CBT에서는 기본 게임의 방향성에 성장 시스템만 넣은 초기 단계 게임이었다. 이후 부가적인 시스템과 RvR 등 핵심 콘텐츠들이 더해졌는데 유저들은 외형적인 것만 보고 게임을 판단해 버려서 고민이었다. 결국 게임을 다듬어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이러한 부분을 해소했고 앞으로도 유저 피드백과 게임 개발 방향성의 타협점을 찾아 게임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
'아스타'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40레벨까지 유저 레벨을 개방하고 18개의 인던과 10대10까지 대결 할 수 있는 격전 시스템, 동일 직업간의 대결을 할 수 있는 직업 투기장을 비롯해 필드에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협동 임무와 일일 레이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통 MMORPG들은 후반 콘텐츠로 순환형 콘텐츠와 공성전을 앞세우고 있지만 '아스타'는 두 진영을 유저들이 각각 선택해 게임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만큼 종족과 종족간의 전투인 RvR을 최종 기착점으로 삼고 있다.
박 팀장은 "아스타의 궁극은 RvR로, 지금은 현재 개방돼 있지 않지만 늦어도 다음달안에 게임상에 도입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40레벨까지 개방된 공개서비스 빌드는 전초전에 불과하다. 양 진영과의 대결을 통해 펼쳐지는 아스타의 진정한 재미를 빠르게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
'아스타'의 전반적인 콘텐츠는 타 MMORPG보다 생소해 유저들이 처음 접하게 된다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개발진은 이를 위해 쉬운 MMORPG를 목표로 게임 내 성장 콘텐츠는 쉽게 가져가면서 부가적인 시스템과 후반 콘텐츠는 '아스타'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채워나가는 형식으로 균형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박상필 사업팀장은 "게임은 과도하게 쉬워지면 유저들이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아스타는 레벨업 시스템을 쉽게 가져가면서 부가적인 시스템 등으로 난이도 조정을 하려고 한다. 아마 유저들은 20레벨까지 게임 흐름만 잘 따라간다면 무난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아스타'만의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게임 시장의 예측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아스타는 초반에 반짝하고 사그라드는 게임과 달리 꾸준히 성장하는 단단한 게임이 됐으면 한다. 이제 온라인 게임은 라이브 서비스에서 승부 갈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스타는 업데이트와 버그 패치 등에 발빠르게 대응해 유저들이 잘 만들어진 게임을 꾸준히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
|

|
|
|
|
|
|
|
|
 |
아스타온라인 전체목록 (20) |
|
|
|
|
|
|
|
|
|
|
by 너누구냐 |
| |
1708일 11시간 4분 57초전 |
|
|
|
by 채용담당자 |
| |
1863일 6시간 39분 27초전 |
|
|
|
by 182.211.***.*** |
| |
1863일 6시간 44분 41초전 |
|
|
|
by stngh0 |
| |
1922일 7시간 54분 22초전 |
|
|
|
by 이기쁨 |
| |
1947일 7시간 58분 38초전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