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투자자 모집이 힘든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숨통을 틔워준 면에선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벤처 투자 붐’같이 엄청난 자금이 모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개인의 투자 한도가 정한 것과 투자받는 기업이 받을 수 있는
돈을 연간 7억원 이하로 정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다 합친 규모가
총 162억달러(약 19조원) 수준인 데서 알 수 있듯이
크라우드펀딩이 지금의 기업공개나 벤처캐피털 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하리라고 보는 것은 무리”라며
“그보다는 스타트업 초기에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회사들에
초기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금융위 관계자는 말했다.
미국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2000달러 투자 한도를
정하고 강한 규제를 두고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액 제한을 한다.
우리나라의 도입 단계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의 규제와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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