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2013 미래작가상’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갤러리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미래작가상 공모 지원자 129명 중 최종 선정된 3인인 김희천, 신지혜, 윤병주가 6개월 동안의 튜터링 과정을 거쳐 성장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미래작가상은 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이 함께 진행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미래작가상은 지금까지 총 33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캐논의 후원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