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노하우]]> <![CDATA[비키클럽 > 알뜰살뜰노하우]]> 알뜰살뜰노하우]]> 알뜰살뜰노하우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20 Apr 2024 07:04:25 Sat, 20 Apr 2024 07:04:25 <![CDATA[탄냄비 원래대로 되돌리는 노하우!]]>
2. 냄비를 오랫동안 팔팔 끓여준다.

3. 냄비를 식힌다.

4. 고무장갑을 끼고 냄비를 휘휘 저어주면 탄 것들이 벗겨짐


심하게 타신 분들은 이렇게 두세번 정도 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Thu, 27 Feb 2014 13:08:30
<![CDATA[마늘 보관법]]>

1. 마늘 꼭지를 잘라서 씻은 뒤 물기 빼기

2. 믹서기로 갈기

3. 지퍼팩이나 비닐랩에 넣어서 납작하게 만들기

4. 하루 정도 냉장고에 얼리기

5.  칼로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기

6. 밀페용기에 넣어 보관


하나 하나 꺼내서 쓰기 좋아요 ^^]]>
Wed, 19 Feb 2014 13:08:00
<![CDATA[*밀가루 활용법*]]>


1. 반찬통 냄새 제거

밀가루를 물에 묽게 풀어서 1 ~ 2시간 정도 반찬통에 채워두면

냄새도 사라지고 찌든 때도 없어진데요 ^^


2. 포도 씻기

밀가루를 포도에 10분정도 뿌려두었다가 물에 씻어주면

유해성분들이 밀가루에 모두 흡착되어서

깨끗한 포도를 먹을 수 있답니다 ~


3. 기름때 제거

밀가루를 뿌려두었다가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닦아주면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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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8 Jan 2014 13:52:42
<![CDATA[천장 청소법 ]]> 습도가 높은 욕실 천장은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지만 천장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기란 어렵기도 하다. 키가 닿지 않는 천장청소, 좀 더 쉽고 깔끔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천장 청소 노하우

청소의 기본 원칙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청소 순서는 위에서 아래, 안에서 밖으로 순서에 맞게 하면서 다양한 세제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다. 천장 청소는 환기를 시작한 후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부분인데, 방 천장, 벽, 창틀 순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먼저 먼지는 털어내는 것보다는 젖은 걸레로 닦아내고 마른걸레질을 해주는 것이 깔끔하다.

천장에 붙어 있는 먼지를 털어내면 다른 곳으로 옮겨 붙기 때문. 천장의 먼지를 닦을 때는 따뜻한 물에 주방세제 약간, 식초 약간을 섞어서 걸레를 적셔 닦아내 주면 된다. 이때 긴 봉에 올 나간 스타킹이나 극세사 걸레를 연결해 닦아주면 손쉽게 닦을 수 있다. 천장 벽지가 실크인 경우에는 주방세제나 치약을 사용하면 얼룩제거에 효과적. 닦고 난 후에는 마른 걸레로 바로 닦아줘야 얼룩이 남지 않는다.

천장에 달린 조명은 커버를 벗기고 씻어주면 되는데, 씻을 수 없는 재질이라면 걸레로 먼지를 닦아준다. 찌든 때는 세제 푼 물에 적신 종이타월을 붙여 때를 불렸다가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고 다시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조명 주변은 젖은 걸레로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면 된다.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빨아당기는 방법도 효과가 좋다.

욕실천장은 환풍기를 가동하거나 창문,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다음 자잘한 소품이나 수건 등을 욕실 밖으로 꺼내놓고 청소를 시작한다. 천에 다목적 세제를 묻혀 조명등과 천장의 묵은 때를 닦아주면 되는데 조명은 끄고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좋다. 욕실을 청소할 때는 세제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폐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적당량을 사용하거나 가급적 천연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욕실 환풍기는 자주 청소해줘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3개월에 1회 정도는 그릴을 벗겨내고 솔로 날개에 묻어 있는 먼지를 털어내 주는 것이 좋다. 찌든 때는 세제를 뿌린 다음 랩을 씌워 불렸다가 물로 씻어내거나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천장 청소에 도움 되는 세제

욕실이나 화장실 청소 세제는 제품마다 사용량이나 주의사항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라벨을 꼼꼼하게 읽어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살균제 희석하는 방법은 꼼꼼하게 읽고 정확하게 사용하고 기타 주의 사항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다. 베이킹소다나 식초 같은 천연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베이킹소다 가루 2큰술에 물 500㎖ 분량을 섞어서 녹여 분무기에 담아 뿌려 쓴다. 식초는 물과 1:2 비율로 섞어서 사용한다.

착 붙는 락스 스프레이 -벽면이나 천장에 사용하기 좋은 스프레이형 세제. 부착력이 강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누렇게 찌든 때 등을 제거하기 편리하다.

바르기만 하면 곰팡이 싹 - 바르면 곰팡이가 사라지는 강력 세제. 젤 타입이라 흘러내리지 않아 천장이나 천장과 벽면 사이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타일이나 실리콘 등 곰팡이가 있는 곳에 사용한다.

캐치맙 - 밀대, 밀대용 패드, 다목적 실리콘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는 친환경 청소용품으로 극세사보다 먼지 흡착력과 세탁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 청소할 때 세제 없이 물만 묻혀 사용해도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주방용, 욕실용, 창문틀용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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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51:43
<![CDATA[주방, 욕실 물 때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주방과 욕실은 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쉽고 이로 인해 쾌쾌한 냄새가 나기 쉽다. 환기가 어려운 가을, 겨울에는 물 때 관리를 잘 해야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주방 물 때, 기름 때 제거법

주방에서 가장 깨끗해야 할 곳은 싱크대. 싱크대는 음식조리, 보관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음식물 얼룩 외에 설거지 등으로 물때가 쉽게 생긴다. 조금만 소홀해도 곰팡이나 식중독 균 등 각종 세균도 번식하기 쉬우므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청결하고 깨끗한 주방을 위해서는 주방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 싱크대 조리대에 생긴 물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부드러운 수세미를 적셔 닦아주고, 물때가 낀지 오래되었다면 희석한 물에 천을 담갔다가 1시간 정도 올려놓으면 된다. 시간이 지난 후 소금과 식초를 섞은 물에 스펀지를 적셔 다시 한번 닦아낸다.

스테인리스 싱크대인 경우에는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세미 사용은 자제하고, 감자껍질을 이용한다. 감자껍질 안쪽으로 싱크대를 닦으면 물 때 제거에 효과적. 물때가 오래된 경우라면 주방용세제를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물때가 찌든 부분을 닦아준 다음 감자껍질로 다시 닦아주면 된다. 무 조각도 효과가 있다. 무에는 단백질분해 효소가 있는데, 무 조각을 이용해 닦으면 물 때 제거에 좋다.

조리대나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는 먹다 남은 맥주나 식초, 베이킹소다를 이용한다. 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기름때를 닦아내면 되는데, 식초의 냄새가 싫다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한다. 행주나 부드러운 스펀지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기름때 부분을 닦아내고 깨끗한 행주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된다.

싱크대 배수구에 생긴 물때와 검은 곰팡이는 악취의 원인이 되는데, 이때는 굵은 천일염을 물에 풀어 배수구 구멍을 닦아주면 냄새가 사라진다. 베이킹소다를 배수구에 뿌린 후 잠시 두었다가 뜨거운 물로 씻어내거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이용해 매일 설거지 후 닦아낸다. 베이킹소다 용액은 베이킹소다 2큰술에 물 2컵, 베이킹페이스트는 베이킹소다 1컵에 물1컵을 섞어 만든다.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 기름때 찌든 곳 등에 붙여두었다가 닦아내면 된다.
 

◎욕실 물 때 제거법

욕실은 통풍이 어렵고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서 물 때,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사용 후 문을 열어 통풍을 시키고 물을 사용한 후에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물때나 붉은 곰팡이가 생겼다면 락스를 이용하거나 곰팡이제거제,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를 이용해 닦아낸다.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타일 틈새에 양초를 비벼주거나 코팅제를 발라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타일리폼제는 타일 접착 부위에 발라 곰팡이나 물때를 방지하는 제품인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욕조에 생긴 물때는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뿌려 스펀지로 닦아내거나, 욕조에 물을 받아 베이킹소다를 풀고 잠시 뒀다가 헹궈내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욕조의 찌든 때, 물때 등을 제거할 때 효과가 좋다.

욕실 구배수구는 머리카락 등 각종 오염물질이 끼어 곰팡이나 악취의 원인이 되는 곳. 자주 청소하는 것이 방법인데, 배수구에 베이킹소다 1컵, 식초1컵을 붓고 거품이 생길 때까지 잠시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막힌 배수구도 뚫고 악취도 제거할 수 있다. 세면대 배수구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샤워커튼이나 샤워실 문 등에 곰팡이, 비누거품 찌꺼기, 물때가 생겼을 때는 식초를 이용한다. 식초원액을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질러 닦고 깨끗하게 물로 헹궈준다. 곰팡이가 있다면 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담고 소금을 넣어 혼합한 용액을 분무기에 담아 분사한 다음 닦아낸다.

변기 안의 물때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한다. 잠들기 전 변기 안쪽에 반컵 정도의 베이킹소다를 뿌려둔 다음 하루 뒀다가 물을 흘려 보낸다.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 찌든 때, 물때는 청소용 솔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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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51:03
<![CDATA[옷에 각종 얼룩제거 방법]]> 얼룩은 생기자마자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얼룩을 만든 원인 물질이 색이 짙은 경우라면 흰 천을 올려 놓고 위에서 톡톡 두드려야 얼룩이 옷감에 번지지 않는데, 얼룩을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얼룩이 생겼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표백제나 약품을 사용하기 전 옷감의 특성, 얼룩 원인 등을 파악하는 것. 약품에 의해 옷이 상할 수 있으므로 안감 등 보이지 않는 곳에 먼저 시험해 보는 것도 좋다. 얼룩 제거 후에는 세탁을 해야 하며, 건조할 때는 다림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흙탕물이 튀었을 때-흙탕물이 묻은 부분을 드라이기 등으로 말린 다음 솔로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다. 다음 세제를 푼 물에 담가 세탁한다. 얼룩이 남았다면 얼룩부위에 감자껍질 안쪽을 이용해 문질러준 다음 다시 세탁한다.

▶김치국물 자국-김치국물이 묻은 옷은 즉시 주방세제 원액을 묻혀 살살 문질러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좀 오래 된 얼룩이라면 양파즙을 발라 하루 정도 두었다가 물로 헹궈준다.

▶커피, 차 얼룩-커피나 차가 튀어 생긴 얼룩은 바로 제거할 때는 화장솜을 더운물에 적셔 얼룩진 자리에 살짝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해서 빠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적신 화장솜으로 두드려 닦아주거나 주방용세제에 식초를 1:2 비율로 섞어 오염자국이 생긴 부위에 칫솔로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얼룩이 사라진다.

▶빵이나 케이크 생크림 얼룩-빵이나 케이크 생크림은 유분기가 강해 얼룩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편. 기름기가 많으므로 벤젠을 천에 적셔 얼룩부분을 두드리며 닦아줘야 한다. 얼룩이 어느 정도 지워진 후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얼룩이 진 부분을 비벼 세탁해준다.

▶엿, 사탕, 초콜릿 얼룩-주머니 속에 넣어둔 사탕이나 엿 같은 것이 녹아서 생긴 얼룩은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자른 면으로 두드리듯 닦아주거나 무를 갈아 천에 싼 다음 톡톡 두드려준 다음 세탁한다. 초콜릿이 끈적하게 묻은 옷은 젖은 수건으로 먼저 닦아준 다음 벤젠을 발라 두들겨 남은 얼룩을 제거한다. 문지르면 얼룩이 퍼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볼펜, 잉크 얼룩-볼펜이나 잉크 같은 것이 옷에 묻었을 때는 알코올을 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주고 세제를 푼 물에 세탁한다. 물파스를 이용해 두드리듯 닦아준 다음 세탁해도 효과가 있다.

▶과일즙 얼룩-과일을 먹다가 흘린 과즙이나 과일을 갈아 주스로 마시다 흘린 자국에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과즙이 묻었을 때 재빨리 옷을 벗어 비누로 씻어주어도 되지만 시간이 흘렸다면 식초를 천에 묻혀 두드려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껌이 묻었을 때-껌이 붙은 옷은 얼음을 이용해 제거하는데, 얼음을 비닐에 싸서 껌이 붙은 부위에 놓아두었다가 껌이 굳으면 떼어 낸다. 카펫에 붙은 껌은 솔벤트를 구입해 뿌려준 다음 수건으로 닦아낸다.

▶피 얼룩-피가 묻은 옷감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세탁을 한다. 무를 갈아 천에 싼 다음 두들겨 주거나 소금물에 담갔다 빨아도 깨끗해진다. 더운물에 세탁하면 얼룩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자국-옷에 묻은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세제를 이용해 세탁한다. 파운데이션이 묻은 옷은 올리브오일을 천에 적셔 두드리듯 닦아낸 다음 중성세제로 세탁하면 잘 빠진다.

▶소주, 맥주 얼룩-맥주나 소주 등 술 때문에 생긴 얼룩은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시간이 지났을 때는 메틸알코올, 식초, 물을 1:1:8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갔다가 세탁한다.

▶가죽에 생긴 얼룩, 때-가죽옷을 입다가 때가 탔을 때는 바나나껍질 안쪽 부분으로 문질러 주면 윤기가 살아나고 찌든 때가 없어진다. 가죽에 물이 묻었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그늘에서 말려준다. 가죽옷에 생긴 주름은 가죽전용 크림을 발라 손질하고, 가죽에 얼룩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향수, 헤어제품 등 화학성물질이 닿지 않게 주의한다.

▶우유 얼룩-우유를 흘렸을 때는 즉시 찬물로 세탁하면 쉽게 지워진다. 시간이 지났다면 미지근한 물에 효소세제를 풀고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궈낸다. 무를 갈아 천에 싸서 두드려주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해도 효과적이다.

▶크레파스 얼룩-크레파스가 묻었을 때는 오염부위 겉과 안에 흰 종이를 대고 다림질을 해주면 된다. 크레파스 크림 성분이 없어진 다음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케첩 얼룩-케첩을 흘렸을 때는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식초를 수건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준다. 얼룩이 어느 정도 제거되었을 때 세탁하면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해진다.
 

※ 옷의 소재에 따라서 얼룩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다. 물세탁이 가능한 옷은 여러 방법으로 얼룩을 제거한 후 세탁하면 되지만 실크, 울 등의 소재는 즉시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물얼룩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얼룩 제거 후 세제는 적정량을 사용하고 여러 번 헹궈 건조시켜야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세제, 표백제 등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베이킹소다, 식초, 소금, 레몬 같은 천연소재를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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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47:15
<![CDATA[니트 손질 노하우]]> 신축성, 보온성이 좋은 니트는 가을, 겨울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 니트는 손질, 보관, 세탁법에 따라 수명에 큰 차이가 있다. 보관했던 니트를 꺼내 입는 계절, 니트 손질, 세탁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니트 손질법

▶냄새 나는 니트 - 보관했다가 꺼냈을 때, 삼겹살이나 청국장 집에 다녀왔거나 담배 등 냄새가 밴 니트, 새로 산 니트에서 나는 냄새 등 니트에서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탁을 하면 좋지만 니트는 세탁을 자주하는 것도 꺼려진다. 이럴 때는 스프레이 탈취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 스프레이 탈취제는 음식냄새, 담배냄새, 땀냄새 등을 간편히 없애는데 효과적. 탈취제를 니트에 골고루 뿌린 다음 베란다 등 환기가 되는 곳에 서너 시간 가량 두면 냄새가 어느 정도 가신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관했다가 꺼낸 니트에서 나는 냄새 등 니트에 밴 냄새를 없애야 하는데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헤어드라이어를 니트 속에 넣어서 찬바람을 5분 정도 쐬어 주면 냄새를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욕실 수증기를 이용하면 냄새를 없애기 좋다. 샤워나 목욕 후 수증기가 가득한 욕실에 한 시간쯤 널어두면 냄새가 가신다. 수증기를 이용할 수 없을 때는 니트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1시간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냄새가 날아간다. 급할 때는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김을 쐬어 주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냄새도 함께 날아간다.

▶보풀 생긴 니트 - 니트에 생긴 보풀은 면도기나 눈썹칼로 보풀을 가볍게 밀어주면 제거할 수 있다. 면도기나 눈썹 칼을 이용할 때는 올이 나가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면도기는 두꺼운 니트보다는 얇은 니트에 적합한데, 보풀 제거하면서 옷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전용보풀제거기는 다양한 소재의 니트 보풀을 제거하기 좋은 제품. 보풀이 쉽게 제거되며 사용이 편리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편. 니트를 자주 입는다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저렴한 보풀제거기는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흠집이 생길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 사용한다.

양면 테이프나 쪽가위도 보풀제거에 좋다. 양면테이프로 보풀을 살짝 잡아 당긴 다음 따라오는 보풀을 쪽가위로 자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큰 보풀제거에 효과적이지만 작은 보풀을 제거하기는 어려운 것이 흠. 보풀을 제거하다가 풀린 니트 올은 뒤집어서 끊어진 부분을 묶어주거나 같은 색 실로 양쪽에 한번씩 꿰매주는 것도 좋다.

▶줄어들거나 늘어난 니트 - 줄어든 니트는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풀고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원하는 부분을 당겨 늘려준 다음 헹궈 말린다.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줄어든 부분을 당겨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늘어난 니트는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 물에 잠시 담가두면 효과가 있으며,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스팀을 주어 늘어난 부분에 열을 가해주는 것도 좋다.

◎니트 세탁법

니트는 세탁 후 늘어나거나 줄어들기 쉬우므로 손빨래를 하는 것이 좋다. 찬물보다는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전용세제를 풀고 니트를 넣어야 옷감이 상하지 않는다. 단, 울 소재 니트의 경우에는 찬물에 세탁해야 줄어들지 않는다. 세탁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한데, 오염이 심한 부분은 살살 비벼서 빨아준다.

세탁하기 전 보풀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보풀이 생긴 부위는 보풀제거기 등으로 깨끗하게 정리한 후 전용세제를 푼 물에 가볍게 눌러 빤다. 보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마지막 헹굴 때 레몬즙을 약간 넣어주면 좋다.

세탁 후 말릴 때는 깨끗한 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빼서 그늘에 말리는 것이 원칙. 말리는 방법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거나 유지되는데 영향이 크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수는 비틀어 짜지 말고 큰 수건에 감싸 꼭꼭 눌러 물기를 제거하거나 빨래망에 넣어 탈수기에 물기가 남아 있을 정도로 살짝 돌려준다. 물기를 제거한 니트는 옷걸이에 걸면 늘어나거나 형태가 변형되므로 건조대에 눕혀 말리거나 바닥에 뉘어 말린다.

세탁한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지 않고, 얇은 니트는 돌돌 말아서 서랍에 넣어 보관해야 니트가 처지거나 구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말거나 개서 서랍에 넣을 때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예방, 방충제 역할을 하며 옷끼리 마찰해 생기는 정전기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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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45:55
<![CDATA[싱크대 자투리 공간 활용법]]> 싱크대 문짝 활용하기
싱크대 문짝 활용하기 싱크대 문짝을 활용할 때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작은 박스, 그물망, 휴지심, 요구르트병, 사각 망, 파일케이스 등 다양한 수납 아이디어 제품을 이용해 자질구레한 물건을 수납하면 주방이 한결 깔끔해진다.

개수대 밑부분 싱크대 문짝에는 음식물건조기나 연수기 등이 있어서 살림살이를 많이 넣지 못하는 공간이다. 때문에 문짝을 100% 활용하기 좋다. 대부분 문짝에 칼꽂이가 부착되어 있는데, 칼 꽂이를 하나 더 달아서 거꾸로 붙이고 자주 사용하는 뒤집개 같은 조리도구를 넣어두고 사용하면 편하다.

개수대 윗부분 상부장은 자주 사용하는 그릇을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선반에 따라서 그릇의 높낮이가 달라 비는 공간이 있는 부분이 생긴다. 그 위치에 맞춰 싱크대 문짝에 수납케이스를 붙이면 또 다른 수납공간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냄비를 넣어두는 싱크대 하단 문짝에는 헹거를 부착하거나 세탁소 옷걸이로 지지대를 만들어 냄비 뚜껑을 분리 수납한다. 이렇게 따로 분리해 수납하면 냄비를 수납할 공간도 여유가 생기고 뚜껑도 깨지거나 먼지를 덜 타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싱크대 상단 활용법
싱크대 상단 활용법 프라이팬은 가스레인지 아래, 냄비는 개수대 밑에 수납하면 편하다. 자주 사용하는 주전자나 냄비는 사용하면서 보관하기 편한 공간을 따로 마련해두면 좋다.

개수대 아래쪽 싱크대 안은 공간이 좁아서 물건 수납하기에 애매한 공간이다. 죽은 공간도 많은데, 싱크대 벽면에 헹거를 부착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거품망이나 국자, 거름망 같은 조리도구를 걸어두면 공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하단장은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 조리도구를 수납한다. 냄비는 포개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개지 않고 칸막이를 만들어 하나씩 보관하는 것도 좋다. 책꽂이나 버려진 선반 등을 활용해 길이에 맞게 잘라 나사못으로 고정해주면 간단하게 칸막이를 만들 수 있다. 프라이팬 정리대 같은 아이디어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세우거나 뉘여서 공간에 맞게 쓰면 된다. 셀프선반 같은 아이디어제품도 좋다. 상처럼 다리가 달려 있는 셀프선반은 원하는 높이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장소로 쉽게 이동해 맞춤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하단에는 서랍장이 달려 있는데 서랍장마다 깊이다 조금씩 다르다. 얕은 칸은 수저케이스 등이 달려 있어서 가지런하게 정리 정돈하면 된다. 조금 더 깊은 칸은 서랍 깊이에 맞춰 자잘한 박스나 요구르트 통으로 수납공간을 만들어주면 훨씬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싱크대 상단 활용법
상단은 사용하기 편리한 곳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식기를 가슴 높이 부위에 수납해 사용하도록 한다. 그릇 세트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식기는 맨 위 싱크대나 싱크대 하단에 보관하고, 그릇을 보관할 때는 종류끼리 맞춰 수납하고, 주둥이가 넓은 그릇은 ‘바로, 엎어놓기’를 반복해 수납하면 공간활용하기 좋다.

싱크대 상단에는 칸막이나 선반 아래 쪽에 같은 크기의 상자를 붙이고 커피 티백이나 빨대 등 자주 사용하지만 아무렇게나 놓아두기 쉬운 물건을 정리하면 깔끔하다. 언더선반이나 스페이스선반 등 아이디어제품을 활용해도 좋다. 스페이스선반은 그릇 등을 수납하고 남는 자투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싱크대 언더선반, 접시 정리대, 스페이스선반 등의 아이디어제품을 이용해 공간을 활용한다. 접시정리대는 많은 접시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이며, 싱크대 언더선반은 싱크대 상단 아래 부분에 설치해 선반공간은 팩이나 랩 같은 주방용품을 올려두고 고리에는 키친타월이나 행주 같은 것을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제품.

싱크대 상단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그릇 등 컵이나 접시 등을 쌓아두기 쉬운데, 그릇을 그냥 쌓아서 수납하면 꺼내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접시 등을 수납할 때는 적당하게 쌓거나 접시정리대 같은 아이디어제품을 이용하거나 칸막이를 만들어 수납하는 것이 좋다.

커피잔, 머그잔, 유리컵을 모아 수납할 때는 수납장 안에 봉을 질러 넣고 S자 고리를 이용해 잔을 걸어서 수납하면 꺼내 사용하기 한결 편하다. 그릇이나 컵 등은 주로 싱크대 상단에 수납하고 손이 자주 닿는 양념은 덜어서 싱크대 상단이나 싱크대 위에 두고 사용하고, 덜어내고 남은 설탕, 밀가루 등은 봉지에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밀폐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보관하면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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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42:33
<![CDATA[달걀 보관 노하우]]> 찜, 고명, 프라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 달걀은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영양도 풍부해 가장 이상적인 영양가를 지닌 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달걀의 단백질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그 비율이 소고기보다 높으며, 동물성식품이지만 노른자에는 식물의 엽록체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성분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눈을 보호하고 황반변성을 예방하며 인체는 루테인을 생산하지 못하므로 식품을 통해 꾸준히 섭취해줘야 하는 영양소다.

또 달걀 노른자에는 레시틴이 풍부한데, 레시틴은 두뇌활동 활성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레시틴이 풍부한 달걀은 수험생에게 좋아 꾸준히 먹으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달걀은 익혀 먹을 때 영양소 흡수율이 좋아지는데, 삶아 먹으면 가장 좋고 찜이나 프라이 등으로 먹어도 영양분 섭취효과가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달걀의 풍부한 영양분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지만, 달걀은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하루 2알 정도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달걀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좋은 필수 영양성분이며 혈관벽에 중성지방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달걀 보관 노하우

씻지 않는다.

달걀 껍데기는 속껍데기와 겉껍데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껍질은 겉껍질에 두 층으로 붙어 있다. 속껍질의 주성분은 단백질, 겉껍질은 탄산칼슘이 주성분으로, 달걀 껍데기 표면에는 큐티클층이 있어서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주고 있다. 때문에 달걀을 보관할 때는 달걀을 씻어서 보관하면 안되고, 이물질이 많이 묻었을 때는 수건으로 살짝 닦은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둥근 부분이 위로 오게 보관한다.

달걀은 뾰족한 부분과 둥근 부분이 있는데, 보관할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보관해야 한다. 달걀 껍데기에는 약 7,500개의 공기구멍이 있어서 이 공기구멍을 통해 생명유지, 부화 등에 필요한 산소공급을 받게 되는데, 세균 등은 통과할 수 없도록 크기가 아주 작다. 공기구멍의 대부분은 달걀의 둥근 부분에 있는 공기주머니(기실)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가게 해서 보관해야 공기구멍을 통해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아 좀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온도변화에 주의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어느 식품이나 그렇지만 냉장고에 보관했던 식품을 상온에 방치했다가 다시 냉장고에 넣는 등 온도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또 유정란은 온도에 더 민감하므로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달걀은 25~35℃에서는 2-3일만 두어도 부패하기 시작하며 냉장고에서는 3-5주 정도, 완전히 익힌 달걀은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 신선한 달걀 고르는 법

닭의 깃털이나 이물질 등이 묻은 달걀을 보고 농장에서 갓 출하된 신선한 달걀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요즘은 농장에서 달걀을 청결하게 관리하므로 표면에 이물질이 묻지 않은 것이 신선하고 깨끗하게 유통된 달걀이다. 단, 달걀 표면은 매끈한 것보다는 오돌토돌한 돌기가 적당히 있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무게는 적당히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좋고,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탄력 있는 모양을 유지하며 퍼지지 않아야 한다. 흰자는 투명하며 점도가 좋아서 푹 퍼지지 않는 것이 신선하다.

달걀은 1+, 1, 2, 3등급으로 구분하는데, 달걀의 모양이나 난각 상태, 오염여부 등으로 외부 상태를 평가하고 기실의 크기나 난황의 위치나 퍼짐정도 등으로 투광판정을 하여 중량별로 세척, 코팅 후에 등급판정일자를 표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http://www.ekape.or.kr) 계란등급정보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란은 깨보기 전에는 품질이나 신선도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등급판정 확인을 한 후 구매하면 위생적이면서 신선한 달걀을 선택하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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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40:30
<![CDATA[칫솔 위생 관리법 ]]> 습도가 높은 욕실,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 칫솔. 그렇다 보니 칫솔이 세균덩어리라는 조사결과도 나온다.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칫솔 관리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칫솔, 위생적으로 보관해야 하는 이유

칫솔은 사용하기 편리한 욕실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세균증식에 좋은 습도, 온도를 갖춘 욕실이나 화장실에 그냥 두면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변기와 가까운 곳에 칫솔을 그냥 두면 변기의 세균이 칫솔로 옮겨가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 이렇게 세균에 노출된 칫솔을 그냥 사용하게 되면 치주염이나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입냄새가 생기는 등 구강건강이 악화되기 쉽다.

때문에 칫솔을 보관하는 장소는 가능하면 욕실이나 화장실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부득이하게 욕실이나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한다면 변기를 사용할 때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변기 사용 후에도 변기뚜껑을 닫아두는 등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 칫솔, 바른 관리법

칫솔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①개인 칫솔 사용하기 ②칫솔질 전 구강청정제로 입안 헹구기 ③칫솔질 전후로 흐르는 물에 칫솔을 꼼꼼하게 씻기 ④칫솔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등이 있다.

①개인칫솔 사용하기. 칫솔은 부부라도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칫솔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체액이나 세균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나 감염성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개인별로 칫솔을 두세 개 정도씩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칫솔이 완전히 마르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데, 칫솔을 두세 개 정도 사용하면 칫솔질 할 때 완전히 마른 칫솔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칫솔 선택 TIP 칫솔은 개인의 구강상태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어금니 2개 정도 닦을 수 있는 크기의 칫솔모, 미끄러지지 않는 손잡이가 적당하다. 보철물이나 충치가 있다면 단단한 칫솔모가 좋고 치주질환이 있다면 부드러운 칫솔모를 선택하도록 한다.

②칫솔질 전 구강청정제로 입안 헹구기. 칫솔을 사용하기 전에 항균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헹군 후 칫솔질을 하면 칫솔에 묻은 세균의 영향을 덜 받는다. 칫솔을 구강청정제에 담갔다가 칫솔질을 하는 것도 좋다. 베이킹소다 푼 물에 칫솔을 담가 소독해주는 방법도 있다.

▶치약 바르게 짜는 방법 치약을 짤 때는 깊이 눌러 짜 칫솔모 끝까지 치약이 스며들게 한다. 이렇게 짜면 거품이 심하게 나지 않아 3분 이상 칫솔질을 할 수 있고 치약성분도 활성화되어 전달될 수 있다.

③칫솔질 후에 흐르는 물에 칫솔 꼼꼼하게 씻기. 칫솔은 사용한 후 음식물찌꺼기나 치약이 남아 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음식물찌꺼기나 치약 성분이 남아 있으면 칫솔 위생상태가 불량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인데, 꼼꼼하게 씻는 방법 외에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끓는 물에 소독한 후 햇볕에 말려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하면 칫솔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하고, 칫솔 사용 후 항균용액에 담가두거나 칫솔살균기 등을 활용하는 것은 칫솔 세균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칫솔질 후 뜨거운 물로 칫솔을 헹궈주는 방법도 좋다.

④칫솔 위생적인 수납과 관리. 칫솔은 사용하면 칫솔모가 휘거나 마모되는데 이런 상태에서는 세균이 증식하기 더 좋은 환경이므로 휘거나 마모가 시작되면 칫솔을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칫솔 교체 주기는 2-3개월에 1회 정도가 적당하지만, 칫솔 마모 정도를 확인해 더 빨리 교체해주어도 좋다.

칫솔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두거나 칫솔살균기를 이용하면 좋은데 밀폐된 덮개를 사용하거나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공기 중에 노출된 것보다 세균이 더 잘 자라기 때문. 칫솔은 세워서 물기가 완전히 마를 수 있도록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살균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칫솔을 소독할 때는 끓인 물에 소금을 약간 타서 칫솔을 넣고 몇 번 흔들어주면 된다.

칫솔꽂이를 이용할 때는 칫솔이 서로 닿지 않도록 개인별 칫솔꽂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칫솔이 서로 닿으면 다른 칫솔의 세균에 의해 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칫솔꽂이 바닥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청소할 때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좋은데 꼼꼼하게 겉과 안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직장에서 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비닐팩 등 밀폐된 용기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보관하면 칫솔의 물기가 제거되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휴대용살균기를 이용하면 칫솔 물기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어 세균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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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39:17
<![CDATA[쾨쾨한 겨울 옷 ★ 새 옷처럼 다시 입자!]]>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옷장이나 서랍 속에 있던 겨울 옷은 먼지가 타거나 쾨쾨한 냄새가 배어 바로 꺼내 입으면 불쾌할 수 있다. 겨울 옷을 새 옷처럼 깨끗하게 손질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 패딩

옷장이나 서랍에서 납작해진 패딩은 꺼내서 옷걸이에 건 다음 손이나 두꺼운 종이를 말아 가볍게 두드려 준 다음 바닥에 펼쳐 놓고 아래로 몰린 털을 두들겨 골고루 펴주면 폭신폭신 원형을 회복시킬 수 있다.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얼룩진 부분을 마른 천으로 닦아낸 후 옷걸이에 걸어 자연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

패딩은 옷 속의 털이나 공기층이 많을수록 방한효과가 높으므로 평소 입을 때 털이나 솜이 뭉치지 않게 손으로 톡톡 털어서 털이 골고루 퍼지게 해준다.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털이 아래로 뭉칠 수가 있으므로 장시간 걸어두지 않게 주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얼룩진 부분은 타월에 중성세제 탄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되는데 일반세제를 이용하면 지워지지 않고 얼룩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가죽

가죽은 계절을 지나면서 곰팡이가 피었을 수도 있으므로 꺼내서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 다음 곰팡이가 있다면 천으로 살살 비벼 털어낸다. 털어낸 후에는 가죽 전용 클렌저를 이용해 닦아내면 된다. 주름이 진 부분은 뒤집어 마른 헝겊을 덮어 낮은 온도로 살짝 눌러 다려서 주름을 펴주면 된다. 주의할 것은 스팀다리미는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 다리미질 전에 가죽전용 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더 효과적이다. 얼룩이 생긴 부분은 부드러운 고무지우개를 이용해 가볍게 문질러주고 때가 탄 부분은 바나나 껍질 바깥 면을 가죽에 대고 문질러주면 어느 정도는 깨끗해진다.

곰팡이가 핀 스웨이드 옷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좋은데, 흰색 곰팡이는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검은색 곰팡이가 생겼거나 옷 색이 밝은 색이라면 얼룩이 조금은 남을 수 있다. 겨울에도 가습기 등으로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있으므로 착용 후 옷장에 보관할 때는 마른걸레나 전용세제로 닦아준 다음 보관하며 입는 것이 좋다.

가죽소재 롱부츠 목에 주름이 심하게 생겼거나 찌그러졌을 때는 가죽전용크림을 이용해 부드럽게 만든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형태를 만들어주면 된다. 그런 다음 거꾸로 메달아 말리면 되는데, 햇볕에 말리거나 드라이어 따뜻한 바람을 이용하면 좋다.

◈ 니트

니트는 보관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입기 전에 꺼내보면 모양이 변형되는 등 손질이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다. 늘어난 니트는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다림질하면 어느 정도 원상복구가 가능한데, 목이나 소매는 심하게 늘어나서 그냥 입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옷과 같은 색상의 고무실을 이용해 늘어난 부분 안쪽으로 홈질을 해주면 탄력이 생긴다. 오그라든 니트는 암모니아를 40배 정도로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옷감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 당겨 평평한 곳에 널어 말리면 된다. 마른 후 형태를 잡아 다림질을 해주면 원형회복에 도움이 된다.

보풀이 생긴 니트는 투명테이프를 이용해 살짝 들어올린 다음 하나씩 가위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주거나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부드럽게 만든 후 보풀제거기를 이용하면 된다. 코가 느슨해진 부분은 코바늘을 이용해 다시 조여주는 것이 좋다. 검정색 등 짙은 색 니트에 들러붙은 먼지는 고무장갑을 끼고 쓱쓱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코트

모직코트는 솔이나 브러쉬로 먼지를 털어주면 되는데, 이때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털지 말고 부드럽게 결대로 쓸어주도록 한다. 모직코트는 접어서 보관하면 주름이 잡힐 수 있는데, 입기 전에 옷걸이에 걸어두고 스팀을 쏘이면 웬만한 주름은 부드럽게 펴진다. 쉽게 펴지지 않는 주름은 섬유유연제를 물에 희석에 뿌리고 스팀다리미로 다려주면 효과적이다.

검은색 코트 목둘레가 변색이 되었다면 염색을 하거나 참고 그냥 입는 방법 외에는 없다. 염색은 전체 염색만 가능한데, 형광등이나 백열등 같은 조명 때문에 생긴 탈색에도 전체 염색만이 해결방법.

보관했던 코트에서 쾨쾨한 냄새가 날 때는 세탁을 해야 하는데, 냄새가 그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섬유탈취제를 충분히 뿌린 다음 그늘에 두고 선풍기바람을 이용해 냄새를 날려버리면 효과가 있다. 또 드럼세탁기에서 낮은 온도로 건조기능을 이용해도 좋은데, 묵은 냄새가 나는 옷은 따로 보관해야 옷 전체로 냄새가 번지지 않는다.

◈ 모피

옷장에 오래 걸어두어 숨이 죽어버린 모피는 헤어린스와 물을 혼합해 분무기에 담고 살짝 뿌려준 다음 드라이어 찬바람을 이용해 말려주면 쳐져 있던 털이 되살아난다. 뜨거운 바람을 쐬면 모피가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

여우털이나 밍크, 앙고라 소재 목도리 털이 누웠다면 헤어린스를 물에 희석에 분무기에 담아 뿌린 다음 헤어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된다. 스프레이를 할 때는 미세하게 분사되게 해서 한곳만 집중적으로 뿌려지지 않게 주의하고 드라이어는 20㎝ 이상 띄워 천천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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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37:19
<![CDATA[책장 보관/정리 노하우 ]]> 책의 가장 큰 적은 시간, 습기, 햇빛. 책을 방치하면 종이가 누렇게 변색하고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최근에 출판된 책들은 이런 현상이 덜한 편이다. 책을 보관할 때는 장소도 중요하고 책 꽂는 방법, 주위 환경 등도 고려해야 한다.

◈ 책의 적 시간, 습기, 햇빛 관리하기

책을 오래 보관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종이 종류인데, 책의 제본형태 등도 영향을 미친다. 예전에는 누렇게 변색되고 냄새가 나는 종이 종류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오래 보관해도 변색 되지 않는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책은 그냥 두어도 공기와 접촉하면서 종이가 본래 가진 힘이 약해지고 변색이 시작되며 냄새도 나게 된다. 그래서 책을 많이 보유한 가정에서는 따로 서재를 마련하기도 하는데, 서재를 만들어 책을 보관하기 어렵다면 쾌적한 곳에 책장을 두고 책을 보관하도록 한다. 책 사이에 푸른 은행잎을 꽂아두면 병충해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습기는 책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하나로 습기에 오래 노출된 책은 변색되어 누렇게 변한다. 습기가 종이를 덮고 있는 코팅을 벗겨내 종이를 약하게 만들거나 책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게 만들기 때문. 습기가 많은 곳에 책을 둔다면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제습제품을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

햇빛, 직사광선은 책을 누렇게 변색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책이 부석거리며 약해지고 종이의 힘도 떨어진다. 햇빛이 비치는 곳에 책장이 있다면 커튼을 치거나 블라인드 등으로 햇빛을 가려주고 해가 비치는 동안에는 가습기를 통해 적절한 습도가 유지될 수 있게 해준다. 또 책장에 유리문 등을 달아 직사광선을 반사시키고 공기의 흐름, 습도 등을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자주 보지 않는 책을 보관할 때는 비닐에 싸두는 것보다는 신문지 등으로 싸서 종이박스에 담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박스에 담은 책은 보관할 때 적정한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습기를 가동하거나 제습제품을 가까이 두도록 한다.

◈ 책 보관 노하우

보관중인 책은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먼지를 털어주어야 한다. 책 먼지를 털 때는 책을 꽉 잡고 책 속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습도가 높은 곳에 둔 책은 파우더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파우더를 책 페이지에 꼼꼼하게 뿌리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 하루 정도 두었다가 다음 날 솔로 파우더를 털어내 주면 책 속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습기 때문에 책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칼로 곰팡이를 살짝 긁어내고 알코올로 닦아주면 된다.

책장에서 책을 빼낼 때는 책등의 중간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좌우로 살짝 흔들어 틈이 벌어지게 한 다음 살짝 빼내도록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책등 윗부분을 잡고 책을 빼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 책등 윗부분을 잡고 책을 꺼내면 책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인데, 특히 무게가 있고 부피가 큰 책, 오래된 책일수록 손상될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오래된 책, 부피가 큰 책은 책장에 꽂기보다는 선반에 뉘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책장 바닥이 유리로 된 경우라면 책을 뉘어서 보관하기보다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찬 유리 바닥에 뉘어서 보관하면 책에 닿는 공기면적이나 온도가 달라서 책이 휘어지기 쉽기 때문인데, 휘어진 책은 원상회복이 어려우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따뜻한 방바닥에 책을 보관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하드커버 책도 세워둘 때 주의할 점이 있다. 한 방향으로만 세워두면 책 속지가 들뜨거나 휘어지고 속지와 커버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 이럴 때는 바로 세웠다가 거꾸로 세웠다가 위아래를 바꿔가며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장본은 단단해서 변형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책 속으로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먼지를 털어주는 등 세심하게 관리해주도록 한다.

책장에 책을 꽂을 때는 책장 끝까지 책을 밀어 넣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얇은 책은 부피가 큰 책과 마찬가지로 뉘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책 커버를 씌워주는 방법도 있다. 커버를 씌워주면 책에 얼룩이나 먼지가 쌓여 변색, 변질되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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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18:24
<![CDATA[반짝반짝 프라이팬 관리 방법]]> 프라이팬은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주방기구. 늘 새것처럼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새로 구입한 프라이팬

물로 가볍게 헹군 다음 물을 적당히 붓고 바글바글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식용유를 골고루 발라 2-3분 정도 달궈준 다음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이 과정을 2-3번 가량 반복해준다. 팬은 하나만 사용하기보다는 볶음, 튀김 등 사용용도에 따라 몇 개를 사용하면 팬의 수명이 늘어난다.

스테인리스 팬이라면 식초를 이용해 세척하는 방법이 좋다. 새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물에 식초를 섞어 바글바글 끓여준 다음 같은 과정을 2-3번 반복해준다. 스테인리스 팬은 불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불꽃이 바닥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

팬을 중불에서 2-3분 가량 달군 후 사용하면 좋다. 예열을 하게 되면 음식물이 팬에 달라붙지 않고 음식도 더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볶을 때 불을 중불로 조절하고 소금을 1작은 술 정도 넣어주면 된다. 또 팬을 가열한 후 식용유를 한 두 방울 정도 붓고 키친타월로 팬 전체를 닦아주면 식용유로 코팅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서 음식이 눌러 붙지 않고 팬의 수명도 길어진다.
팬에 사용하는 도구는 코팅에 흠을 내지 않는 나무, 실리콘로 된 재질이 적당하다. 나무나 실리콘 재질은 팬의 코팅막을 손상시키지 않아 팬을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요리를 하다가 팬에 불이 붙었을 때는 가스를 끄고 젖은 행주나 채소 등을 팬에 넣어 기름 온도를 낮춘 다음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한 후 식혀준다. 이때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고 불길이 더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

팬을 사용할 때 예열을 시키다 장시간 가열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자주 반복하면 팬의 수명이 단축된다. 고온에서 오래 사용한다고 코팅이 벗겨지지는 않지만 불꽃이 팬 바닥을 벗어나게 되면 코팅이 약한 팬 옆면을 자극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음식을 조리할 때도 음식 종류에 맞는 불 세기를 조절해서 사용해주면 프라이팬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기는 익는 시간이 빠르므로 양념을 한다면 미리 양념해서 재빨리 볶아주는 것이 좋다. 고기는 센불에서 익히는 것이 적당한데, 팬을 충분히 달궈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내면 된다. 볶음밥은 채소와 밥을 함께 조리하므로 타기 쉽기 때문에 채소를 충분히 볶아준 다음 밥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내도록 한다.

볶음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익히는 것보다는 익는 순서에 따라 재료를 넣고 볶아주는 것이 좋다. 생선은 팬과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쉬워 그냥 두면 타기 쉽다. 생선은 뒤집개를 이용해 적당히 뒤집어주어 골고루 익게 해줘야 팬을 태우지 않고 조리를 할 수 있다.

◈ 프라이팬을 사용한 후

팬이 식기 전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물로 살짝 씻어주면 좋다. 세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기름기가 잘 가시지 않을 때는 쌀뜨물이나 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활용하도록 한다. 또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바로 담그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팬을 사용한 후 매번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볶음요리나 조림 같은 요리를 했다면 씻어서 보관하도록 한다.

음식이 눌러 붙었거나 탄 자국이 생기면 물을 약간 붓고 약한 불에서 약 5분 정도 가열해주면 때가 빠진다. 이때 굵은 소금을 뿌린 후 2-3분 가열하여 키친타월로 닦아내도 음식찌꺼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 생선 같은 음식물 찌꺼기가 팬에 눌러 붙었을 때는 팬을 달궈 소금을 약간 뿌리고 신문지를 뭉쳐 살살 굴리듯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다시 식용유를 둘러 닦아주면 프라이팬 표면이 코팅되어 팬 수명이 길어진다.

조리 후 팬에 냄새가 뱄을 때는 소주를 활용해 닦아준다. 팬이 적당히 식은 후 소주를 약간 뿌리고 20분 정도 방치했다가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냄새가 제거된다. 레몬을 활용해도 좋다. 팬에 레몬 2-3조각의 레몬을 넣고 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 끓이면 냄새가 팬에 골고루 퍼져 탄 냄새가 없어진다. 차 찌꺼기를 활용해 끓이거나 귤 껍질 안쪽 면으로 닦아도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다.

그을음 없앨 때는 사과껍질이 좋다. 사과껍질을 넣고 팬에 물을 부은 다음 끓여주고 부드러운 솔로 살짝 닦아주면 그을음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바닥 얼룩은 팬을 뜨겁게 달군 다음 수세미에 식초를 묻혀 살살 문질러주거나, 젖은 스펀지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아주면 묵은 때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팬의 끈적거리는 기름기나 기름때는 물에 적신 티백으로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팬의 손잡이, 팬의 겉면 등에 활용하면 좋은데, 오래 두면 찌든 때가 되므로 조리가 끝났을 때 바로 닦아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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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17:43
<![CDATA[냉장고 정리법]]>

청소를 잘 하는 사람은 정리도 잘 할까? 청소를 잘 한다는 것은 정리를 잘 한다기보다 수납을 잘 하는 것으로 보는데, 수납과 정리 도대체 뭐가 다를까? 정리는 수납을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수납하기 전 공간을 청소하고 버릴 물건부터 정리하는 것이다. 청소하고 버리기부터 시작해야 수납 후에도 공간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냉장고 비우기

냉장고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 냉장고 비우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한데, 냉장실과 냉동실에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내 분류한 다음 식품 유효기간, 보관기관 등을 확인한 후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음식이 없어지기 전까지 장을 보지 않는다.

냉장실 공간은 60% 정도를 채웠을 때 냉장효과가 좋고 절전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냉장실에 넣어둔 밑반찬은 1주일 정도 보관해 먹는 것이 좋다. 냉동실은 70-80% 정도 채워져 있어도 절전효과를 볼 수 있는데, 냉동실은 텅 빈 것보다는 오히려 적당히 채워져야 온도변화를 최대한 막아 냉기를 보존하기 좋기 때문.

1주일이 넘은 반찬은 버리거나, 다시 조리해서 빨리 먹어 치우도록 한다. 냉장고나 냉동실을 채우고 있는 자투리 채소, 고기 등 재료를 이용해 식단을 짜서 소비한다. 요리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가 없더라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요리를 해 먹는데 불편함은 없다. 이렇게 철저하게 냉장고, 냉동실을 비운 다음 냉장고 청소를 시작한다.
 

◎냉장고 청소하기

냉장고를 비웠다면 청소를 시작한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내 놓고 전원을 끈 다음 선반, 서랍을 분해해 꺼낸다. 선반, 서랍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담가 찌든 때를 불리고, 그 사이 냉장고 내부의 얼룩, 오염물질을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 푼 물을 적셔 꼼꼼하게 닦는다. 세정기능이 있는 베이킹소다나 살균기능이 있는 식초를 푼 물을 이용해도 좋다.

냉장고 문 패킹은 칫솔이나 작은 솔에 천연세제를 묻혀 문질러 닦고, 냉기가 나오는 홈은 면봉에 물을 묻혀 꼼꼼하게 닦아낸다. 수세미나 솔로 닦은 후에는 깨끗한 행주로 여러 번 닦아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게 하고, 마지막으로 마른 행주로 닦아준다. 선반, 서랍은 주방용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헹군 다음 마른 행주로 닦아 제자리에 끼워 넣는다.

냉장고 외부는 물수건으로 닦아낸 다음 천연세제로 얼룩이나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을 닦아주고, 손잡이는 안쪽까지 꼼꼼하게 닦는다. 냉장고 뒤에 쌓인 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제거한다.
 

◎냉장고 속 효율적인 수납법

냉장고 수납의 기본은 냉장고 서랍, 선반 등 공간 특성에 맞춰 식품을 넣는 것이다. 냉장실 맨 위칸에는 달걀, 두부, 어묵 등 무게가 가볍고 2-3일 내에 먹는 식품, 비교적 자주 먹는 식품을 두고 가운데 눈에 잘 띄는 2번째, 3번째 칸은 밑반찬 등 매일 먹는 음식을 둔다. 서랍 근처 아래선반에는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무게가 나가는 식품을 정리해둔다. 부피가 큰 장류는 덜어 먹기 편한 사이즈의 통에 나눠 담는다.

채소는 채소칸에 담아 보관하면 되는데,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는 재료의 특성에 맞게 손질해 신문지나 랩,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수납한다. 채소는 가급적 다듬어서 보관해야 식품간 교차 오염이나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홈바 안쪽은 과자나 쿠키 등 부피가 작은 간식거리를 넣어두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간단히 꺼내 먹을 수 있다.

신선 맞춤실에는 김치, 육류, 채소, 과일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냉장실이지만 -3℃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하므로 음식에 맞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도어칸 젤 윗부분은 무겁지 않은 식품을 둔다. 높은 곳이므로 유리병 같은 깨지기 쉬운 것보다는 가벼운 소재의 보관용기에 담은 음식물을 배치한다. 중간 부분은 음료수 등을 배치하고 낮은 칸에는 잼 등 유리로 된 용기를 보관해도 된다.

냉동실에 보관하는 식재료는 영하 15도 정도에서 3개월을 넘지 않게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냉동실에 넣는 음식은 1회 분량으로 소량 포장하고, 포장지는 내용물이 잘 보이는 지퍼팩이나 투명밀폐용기를 이용한다. 라벨지를 이용해 수납날짜, 내용물의 종류를 써서 붙여 놓는 것도 좋다.

냉동실 온도가 가장 낮은 서랍칸에는 육류, 생선류를 보관한다. 육류나 생선도 1회 분량으로 포장해서 수납한다. 냉동실 가운데 칸 한쪽은 여유를 두면 냉기순환에 도움이 된다. 냉동실 문 도어포켓에는 밀폐용기에 담은 손질한 멸치, 새우 등의 건어물이나 밀가루, 빵가루, 미숫가루 등 가루로 된 식재료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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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16:44
<![CDATA[ 생활을 바꾸는 정리 노하우]]>


눈에 거슬리는 물건부터 치우기 시작하는 정리정돈. 집을 정리하는 일은 조금씩 눈에 보일 때마다 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정리는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효율적으로 수납을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눈에 띄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나면 공간이 넓어지고 수납할 자리도 늘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물건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어 생활이 효율적으로 변한다.

1. 정리의 시작, 눈에 보이는 것부터 치우기

너저분하고 어수선한 물건들이 늘어져 있는 것은 정해진 보관장소를 정해서 정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 정리의 시작은 이렇게 어수선하게 늘어져 있는 물건을 치우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는데, 물건을 치우기 전에 어질러진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집안을 깨끗하게 한다고 서랍이나 수납장에 닥치는 대로 넣어두면 오히려 불편해지고, 필요한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아진다. 물건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그렇게 보관할 장소, 수납할 물건 분류가 끝난 다음 물건을 치우면서 서랍이나 바구니, 박스 등 정해진 수납장소에 어질러진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면 된다.

2.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린다

집안 곳곳에는 ‘한번은 쓰겠지’ 하면서 넣어둔 물건이 꽤 있다. 이런 물건은 꺼내서 최근 언제 사용했는지 따져보고 1-2년 사이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버리거나 중고장터를 이용해 판매하도록 한다. 집을 정리하고 청소하다 보면 ‘이런 물건도 있었나?’ 싶은 물건도 나오는데, 이렇게 의외의 장소에 오래 보관돼 있던 것도 몰랐던 물건은 이미 필요 없는 물건이라고 봐도 된다. 이런 물건은 버려 수납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낫다.

3. 수납 노하우

수납의 비법은 잘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 ①찾기 쉽게 분류하는 것이다. 속옷은 속옷끼리, 티셔츠는 티셔츠끼리 모아서 수납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그냥 차곡차곡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한눈에 봐도 어떤 옷이 있는지 한눈에 보이도록 수납해야 한다. 한눈에 보이고 종류별로 분류돼 있는 상태라면 물건이 어디 있는지 찾아 헤매는 시간이 줄어든다.

다음으로는 ②적절한 칸막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칸막이는 서랍이나 바구니, 옷장 등 수납공간이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수납 아이템. 종류별로 분류해 수납해도 옷이 서로 섞이거나 꺼내 사용하면서 흐트러지기 쉬운데, 칸막이를 활용하면 흐트러지거나 수납 공간 속에서 뒤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칸막이는 판매되는 것을 구입해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섬세하게 칸막이를 치려면 우유팩이나 상자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세 번째로는 ③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을 든다. 옷장이나 창고 등 수납할 수 있는 큰 공간은 상자, 바구니 등을 활용하면 2단, 3단으로 쌓아서 알뜰하게 사용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공간도 깔끔해 보이고 수납할 수 있는 양도 늘어난다.

4. 공간을 어지르지 않는 방법 알아두기

아무리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해둬도 습관이 되지 않으면 금방 어지러운 상황이 되고 만다. 외출 후 돌아와서 벗은 외투, 가방, 지갑 등 사소한 것들부터 지금 당장 정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공간에 맞는 쓰임새를 익혀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도록 한다.

①식탁은 자칫하면 어지러운 공간이 되기 쉽다. 외출에서 돌아오며 가져온 각종 우편물, 지갑, 자동차키 등이 놓여지고, 의자는 옷걸이로 사용되기 일쑤. 식탁을 어지르지 않으려면 우편물, 소지품 등을 수납할 공간을 식탁 가까운 곳에 마련해두고 공간에 맞춰 수납을 하도록 한다. 식탁에 잡동사니가 올라가지 않게 산뜻하게 꾸며두는 것도 효과가 있다.

②소파 테이블이나 거실장도 잡동사니로 어질러지기 쉬운 장소. 소파 테이블에서는 음식을 먹거나 차를 마신 후 바로 치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책이나 잡지, 신문 등도 따로 수납장소를 마련해 테이블 위에 늘어놓지 않도록 한다. 거실장은 칸막이를 해서 리모컨, 휴대전화충전기 등을 분류해 수납할 수 있게 한다.

③서랍은 각종 물건으로 얽히고 설켜 어지러운 장소가 되기 쉬운 곳. 눈에 띄는 지저분한 물건을 쓸어 담다 보면 서랍은 열기도 닫기도 어려운 지경이 되기 쉽다. 칸막이를 하고 우유곽이나 요구르트 병 등을 이용해 자잘한 물건을 따로따로 찾기 쉽게 분류해 수납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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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9:16:03
<![CDATA[좁은 욕실을 넓어보이게 연출하기! ]]> 반신욕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어져요. 생활의 작은 힐링 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
근데, 저희 집에는 욕조가 없다는게 함정.
게다가 한 사람이 욕실에 들어가면 꽉차는 크기라는 것도 함정 ㅠㅠ
욕실의 공간이 좀 넉넉하면 샤워하는 시간도 더 여유롭고 즐거울 것 같은데
매일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저는 욕실을 최대한 넓게 쓰려고 노력중인데요
타일이나 거울 같은 벽면을 활용해서 더욱 넓어 보이는 욕실을 연출 할 수 있거든요.
그 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타일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욕실 타일은 욕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에요.
포인트가 되서 공간이 180도 달라 보이거든요.
저희 집같이 작은 규모의욕실은 밝은 색의 타일을 활용해야 넓어보이구요.
촘촘한 모자이크 형식의 타일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더라구요.







욕실의 한 쪽 벽면을 차지하는 거울은
전면을 차지하게 배치하면 공간이 연장되어 보이는 착시효과로 좁은 욕실을 넓어보이게 한답니다.

거울만 있으면 좀 비 효율적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거울 뒷면을 수납장으로 활용하시면 소품들도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 밖에도 욕실의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본문에 잘 정리되어있더라구요.

확인해보시고 더욱 넓은! 공간 연출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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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18:28:29
<![CDATA[고구마 맛있게 찌는 법>3]]>


고구마를 찔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찌면

짧은 시간내에 맛있게 찔 수 있다는 사실 !!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맛도 더해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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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6:46:06
<![CDATA[세탁기 수조통이 깨끗하지않다?!]]>

세탁기의 수조통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수조통을 깨끗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느냐

빙산초 100ml를 넣고 세탁기를 돌리면 멸균!한다고 ~

이때 세탁기는 표준으로 해놓고 돌리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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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6:37:16
<![CDATA[유리거울 & 창문 닦는 비법!]]>


마른 천에 린스를 묻혀서 닦으면
유리가 반짝 반짝 광택이 난답니다 ~]]>
Wed, 22 Jan 2014 16:30:42
<![CDATA[소금 활용법]]>


1. 얼룩제거

옷에 얼룩이 졌을 때 소금물에 담가두면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져요.

2. 개미 퇴치

개미가 잘 다니는 길에 소금을 뿌려주면 된답니다 ^^
진짜 신기한,,ㅋㅋ

3. 기름때 제거

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뒤 소금을 뿌려주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

4. 옷을 더욱 선명하게

물과 소금을 8:2로 섞은 물에 물빠진 옷을 20~30분정도 담가두면
색이 더욱 선명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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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an 2014 16: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