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활]]> <![CDATA[비키클럽 > 지식생활]]> 지식생활]]> 지식생활 http://vikiclub.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Sat, 27 Apr 2024 10:30:34 Sat, 27 Apr 2024 10:30:34 <![CDATA[바르고 예쁜 글씨를 쓰기 위한 노하우 ]]>

한글의 자음은 모음과의 결합 위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달라진다.

 

예로 "ㄱ"은 "ㅣ" 앞에 들어갈 때와 "ㅡ" 위에 들어갈 때, 받침을 사용될 때 등에서 각각 다른 모양이 된다.

하지만 글씨를 못 쓰는 사람에게 그때 그때 다른 모양의 자음을 쓴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꾸준히 정성들여 글씨를 바꿀 수 있지만 글씨를 결합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까마득했던 긴 길이 그리 멀지 않음을 실감할 것이다.

 

 

첫째, 자음과 모음의 위 아래 길이를 1:1로 맞춘다.

보통 명조체, 궁서체 등 정자체는 모음 길이가 자음의 3배 정도로 길게 써야 한다.

자음과 모음의 키가 같으면 일단 글씨가 가지런해 보인다.

 

둘째, 자음과 모음을 최대한 밀착시키는 것이다.

글자와 글자 사이도 최대한 붙여 쓴다. 그래야 중간 중간 못 쓴 글씨가 나와도 묻혀서 넘어간다. 단, 띄어쓰기는 확실하게 한다.

 

세번째, 받침을 작게 쓰는 것.

글씨를 못쓰는 사람일수록 글씨 크기를 못맞춰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를 활용하면 글씨유형이 일정해져 써 놓은 글씨가 깨끗해 보인다.

 

글씨 연습의 원칙 중에 "크게 배워서 작게 써라"라는 것이 있다. 처음부터 작게 연습을 하면 크게 쓸 때 글씨체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글씨 기둥역할을 하는 "ㅣ"는 쓰기 시작할 때 힘을 주고 점차 힘을 빼면서 살짝 퉁기는 기분으로 빠르게 내려 긋는다. "ㅡ"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힘을 줘 긋는다.

 

"ㄱ"과 "ㄴ"은 꺾이는 부분을 직각으로 하지 말고 살짝 굴러줘야 글씨를 부드럽게 빨리 쓸 수 있다.

 

"ㅇ"은 글자의 얼굴이기 때문에 크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작게 쓰면 글씨가 더욱 지저분해 보이는데 한 몫을 한다.

 

글씨를 이어 쓸 때는 옆 글자와 키를 맞춰줘야 하고 빨리 쓸 때는 글자에 약간 경사를 주면 된다.

이 때는 가로획만 살짝 오른쪽 위로 올리고, 세로획은 똑바로 내려 긋는다.

 

 

시각적 요소인 글씨가 논술시험에서 내용과 구성, 논리전개와 같은 채점요소는 아니지만 감점 요인이 되는 현실에서 보기 좋은 글씨는 하나의 경쟁력이다.

 

 

위의 이론을 기본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정성껏 글씨에 매진하다 보면 보이지 않는 내공으로 언젠가는 경쟁력 있는 나 자신으로 행복을 꿈꾸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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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55:23
<![CDATA[바람의 종류]]> 바람의 종류

 

해 풍

:

낮에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부는 바람

육 풍

:

밤에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부는 바람

계절풍

:

공기의 대류중 규모가 크고 계절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바람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불어오고 겨울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분다.

곡 풍

:

낮에 골짜기에서 산꼭대기를 향해 부는 바람

산 풍

:

밤에 산꼭대기에서 골짜기로 향하여 부는 바람

연 풍

:

바람의 강도가 약한 바람. 남실바람(미풍), 건들바람(화풍), 흔들바람(질풍), 된바람(웅풍), 산들바람(연풍)이 모두 이 바람에 속함

황사바람

:

봄철에 중국에서 미세한 황토먼지를 머금고 부는 바람

국지풍

:

지형의 영향으로 특정한 좁은 지역에만 부는 바람으로 푄현상(높새바람)을 말함

돌 풍

:

일시적이지만 풍속이 갑자기 빨라지고 풍향도 급격히 변하며 때로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기도 하는 바람

태 풍

: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 저기압

샛바람

:

동풍. 이른 아침 동틀 무렵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

하늬바람

:

서풍. 중국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가을바람(갈바람) 이라고도 함

마파람

:

남풍.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높바람

:

북풍. 높은데서 부는 바람


]]>
Sun, 26 Jan 2014 22:24:15
<![CDATA[날씨와 관련된 속담]]> 날씨와 관련된 속담

 

• 개미가 이사하면 비온다.
• 참나무에 새순 나면 장마진다.
• 기적소리 가까이 들리면 비가 온다.
• 비비새가 울면 비가 온다.
• 연기가 땅에 깔리면 비가 온다.
• 전북 새벽안개 짙으면 맑다.
• 물고기가 물위에 입을 내놓고 호흡하면 비가 올 징조.
• 거머리터 가려우면 비가 온다.
• 경기 양떼 구름은 비가 올 징조다.
• 샛바람 울면 비가 온다.
• 마파람 불면 비가 온다.
• 제비가 집을 안으로 들여 지으면 장마가 크게 진다.
• 뱀이 산으로 올라가면 장마진다.
• 바다가 울면 일기가 급변한다.
• 청개구리 울면 비가 온다.
• 별이 낮에 보이면 비가 온다.
• 물단지 땀나면 비온다.
• 어린아이 투레질 잦으면 비온다.
• 달무리 한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 제비가 많이 날면 비온다.
• 바랭이 풀 마디가 여러 개 생기면 여름 장마가 길고 비가 많다.
• 한식에 비가 오면 개 불알에 이밥이 붙는다.
• 소나기 삼형제다.
• 가을안개는 쌀안개 봄 안개는 죽안개.
• 하늬바람이 계속되면 맑아질 징조.
• 장마때 거미집 지으면 날 든다.
• 개구리 얕게 월동하면 겨울도 따뜻하다.
• 고추잠자리 날면 찬바람 난다.
• 제비집 허술하면 큰 바람 없다.
• 쥐가 배에서 내리면 태풍의 조짐이 있다.
• 뭉게구름은 맑을 징조.
• 높새바람 불면 비가 안 온다.
• 서쪽에 무지개가 서면, 소를 강가에 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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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6 Jan 2014 22:23:48
<![CDATA[일반적인 날씨상식이다 참고로 하면 좋을듯 싶다 ]]> 아침에 노을이 들면 비에 아깝고 저녁에 노을이 들면 다음날은 맑음
구름이 서쪽으로 흐르면 비, 동쪽으로 흐르면 맑음
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맑음

밤 이슬이 많이 맺히면 맑음
비둘기가 울면 비, 까치가 울면 맑음
아침안개가 낮고 짙으면 맑음
아침북풍,저녁서풍은 맑음
말이 큰소리로 울면 맑은 날씨
아침안개는 무더위

햇무리,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
먼 산이 뚜렷이 보이면 비
먼 곳의 소음(종소리, 차소리)이 똑똑히 들리면 비
연기가 똑바로 오르면 비
청개구리가 울면 비
개미가 이사하면 비
물고기가 수면위로 튀어오르면 비

  제비가 지면을 스치면서 날면 비
지렁이가 땅속에서 고개를 내밀면 비
날개개미가 많으면 비
심한 서리 내리면 비
많은 서리 내린 3일뒤에는 비
조수에 물보라가 많으면 비바람 징조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면 폭풍
남동풍이 강할때는 폭풍우

구름 가장자리가 춤추면 돌풍
겨울에 서풍이 종일 불면 눈이온다

]]>
Sun, 26 Jan 2014 22:22:47
<![CDATA[예쁜 우리말로 생일읽기]]>
]]>
Thu, 16 Jan 2014 13:53:46